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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아랫글에서 답글달고 오는 차였는데;;; 저도 3년정도 만났다가 맘 아팠었는데 딱 헤어진지 3년만에 남자가 작년에 결혼하던데요? 하하;; 만난만큼 헤어지고 나서 그시간가량 아파하고 잊혀진다더니 그냥 추억쯤으로 기억하시길~ 아무렇지 않게 바쁘게 보내세요. 시간이 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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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힘드신거같아 한달전부터 글 쭉봤아요.
두분은 시기가 아니것뿐이랍니다.
힘내세요! -
지니
너무감사합니다 .. 언니가해주신조언같아서 마음이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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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저도 얼마전엔 콩미님하고 비슷한 상황이었거든여... 저는 이제...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뭐라고 위로를 해주더라도 지금은 그런말보단 남자친구를 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크다는것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잘알아요~~
맨날 연락하고 보던 사람이랑 한순간 단절됐단건 견디기가 어려운일이죠.....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남친생각에 저도 힘들었거든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더 좋겠고..
혹여 안좋은 결과라도 저역시 시간이 -
지우
감사합니다 위로도좋고 제잘못을 듣는것도 필요했는데ㅎㅎ필요한말을해주셔서 감사해요.
인연이아닌걸수도있죠ㅎㅎ나중으로 추억이된다는생각도되네요ㅎ -
독특한
힘내세요~~~^^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님에겐 긴 시간이겠지만 나중에돌이켜보면 서로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일 꺼예요..
콩미님이 진실되게 마음을 표현했다면 이젠 남자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덜될꺼예여...
물론 다시 만나면 더 좋겠죠~~??ㅎㅎㅎ
너무 조급해 마시고 마음의 여유도 느끼면서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 즐기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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