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미니스프린터하고 로드하고 타는 법이 조금 다르더군요..
실제 경험은 쓰는 근육도 좀 다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일 로드를 미스하고 동일한 기어비로 타시려고 하시면
근육이 쉬 피로해져서 속도 내기 힘듭니다.
특별히 55t나 60t 체인링으로 꾸민 미스가 아니라면
미스의 아웃터는 로드의 이너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속도가 지나치게 떨어진다는 것은
피팅이나 자세가 아직 적응되지 못하신 듯 합니다.

그, 그래요? 왠지 묵직하더만.

둘 다 드롭바 달려있엇어요 ㅠㅠ 타는 느낌도 똑같은데;; 기어 변속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묵직할 따름입니다,,

자전거 바뀌면 다소 적응 기간이 필요 하더군요.. 그리고 30키로 이상부턴 공기 저항이 쎄어져서 에어로 자세를 취할수 있는쪽이 더 유리 할껍니다.

..묵직해 죽겟슴다.

큰바퀴도 실제로 속도 붙으면 고속에서 더 밟으면 잘나가더군요.

미니 스프린터는 가속력이 좋고 고속에서 속도 유지성이 안좋구요.

로드는 속도 유지성이 좋은편입니다.

아니요. 바퀴가 작아도 기어비가 높으면 꿇리지 않는다 하더군요

큰바퀴는 평속이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예입

메테르넬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