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지금 책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
진짜 기대가 되요..
넘 좋은 책인듯해서..한글이 아니라 인지를 도와주고 싶기도 하답니다!

저는 지금 순서대로 보여주고있어요
아직 어려서 우선 책을보게하고 세이펜으로 누르면서 듣기도하거든요
워크북에 스티커붙이기놀이 엄청 좋아해요
요즘 약하지만 조금씩 읽으면 제가 놀라네요

큰아이는 3.4단계부터 보여주고 있구요
둘째는 1.2단계 사이에서 맘에드는거 꺼내오라고 해서 하구있어요
ㅎㅎㅎㅎ
저는 차례대로 해주는거 보다 이방법이 더 아이들에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뭐.ㅎㅎ 맘대로 갖고오라고 하니.ㅋ
큰애는 1단계 가져오고. 둘째는 4단계가져오고 막 이런답니다
그럴땐 창작처럼 신나게 읽어주구요.^^

저는 단계별로는 아이가 원하는 걸로 보여줘요.
1단계부터 차근차근할려고요. 1단계 진행할때..1권부터 차례차례는 아니고, 1단계안의 책중에서는 마음대로 고르게 해요. 그리고 나머지 단계는 한번씩 읽어주기도 하네요.

아이가 어리고 한글공부가 첨이라면 1권부터 차례대로 가야지
한글이 빨리 늘거같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아이가 우선이지 싶어요.

자흰...아이가 원하는데로..활용해주고있어여..
무척..재밋는 시간들이 되구있지여.ㅎ

음..어째든 한글 진행... 한글떼기가 목적이니까...
꼬꼬마 한글이를 모두 꺼내놓지 말고^^.. 1단계만 놔두고... 그 안에서 활용하심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단계구성이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선에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진행해도 좋을것 같구요..

저도 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읽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권부터 차례로 해주려 하면 아이가 싫어할수도있잖아요.
괜히 한글에 흥미만 떨어질까봐요..

꼬꼬마 한글이 보여주고 싶은 맘이랍니다. 서점가서 우리 아이 데리고 갔다왔었는데요.
진짜 활용해주기 재미있겠던데요. 무엇보다도 단어 맞추기 게임처럼 글자를 맞춰가는데
마지막 단어의 한글자를 맞춰가면서 아이한테 알아가게 해주는게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꼬꼬마 한글이를 활용하고 있는 맘은 아닌데요~,
저 같은 경우엔 어떤 책이던 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먼저 활용해 주고 있어요.
그리곤 제가 훑어보면서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책들은 따로 골라놓았다가
한권씩 번갈아 가며 해주기도 하고요.
한글이 책도 그리 해주면 안될까요~?^^
제 지인도 한글이 책 구입해서 활용하면서 칭찬과 자랑이 자자하던데.. 궁금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