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을 샀는데...
한별
와.. 책값 디게 비싸요...
종종 필요한 것만 단행본으로 사고 옆집 언니가 아들거 책 줘서 좀 보다가
오늘은 맘먹고 동생과 같이 아기책을 사러 갔었습니다.
전집 2가지를 샀는데... 우왕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우리나라 아기용품 하시는 분들 .. 이것저것 다...
아기들을 이용해서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으...
왜 아기용품들은 딱 써야할 시기가 있기 때문에 안 살수도 없어서... ㅠㅠ
가격도 이리 비싼지.. ㅋ
책이야 두고두고 보고 .. 앞으로 살아가는데 마음의 양식이 되니... 좋은데..
정말 슬픈 현실이에요...
책을 사서 그런지..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우리 아들 엄마, 아빠 소리 잘하다가 요즘에 장남감 가지고 노느라 안하더니.. ㅋㅋ
오늘 책 왕창 사주니까.. 노래를 합니다..
엄마 엄마 엄마...
아빠 아빠 아빠.. 이씨 이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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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저두 얼마전 중고 싸이트에서 전집 두질 샀는데 완전 박스만 없는 새책이더라구요. 그 책들때매 밤마다 목이 혹사 당하긴 하지만 기분은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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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활용 많이 해주세요~많이 읽어 주시구요... 애들 금방커버려서 활용할 시기 놓치면 넘 돈 아까워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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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중고로 사주시는 것도 좋아요. 책제목을 알아두셨다가 인터넷 중고시장 찿아보면 깨끗한 책들 많아요. 가격도 50%이상이나 싸답니다. 연령에 맞게 책은 계속 사줘야 하고 아기들이 책을 찢기도하고 깨끗하게 보진 못하기 때문에 새 전집을 사기가 아깝더군요. 사서 많이 읽어주고 활용을 많이 해준다면 효과는 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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