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되어가는 가방
반혈
2023.04.01
어쩌죠?? 요즘은 안드는스탈
뭐~~스탈무시하는편이지만
천 쪽은 세탁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밑에 가죽 새로 한번했었고 지퍼 새로해서
몇년전 까지 잘들고다녔어요~
버리긴 아까운가방!!
나랑 오래한가방!! 어쩌죠??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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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가방을 못 버리는게 아니라 추억을 시간을..못 버리는거 같아요 ^^
저도 가방에 집착이 심했는데 ㅎㅎㅎ(옷을 잘 버림)
쓸만하다 싶은건 아름다운 가게 다 기부하고..쓰는 가방 몇개만 남겼어요~ -
피리
모으는게아니라~ 어쩌다보니 갖고있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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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모으는 것도 좋긴하지만 과김히 버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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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옛사랑~정답입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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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전 과감히 싹 다 버렸어요 남주거나 기부하기에도 낡은것 같아서요 가끔 생각이 나긴 해요 옛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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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네~ 과감히 안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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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전 별로 들지도 않은 닥스 요런식의 복주머니가방
세월만 보내서 동네 알뜰장에서 2천원에 팔았네요
아깝다고 안버리심 다른물건을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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