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아이랑 한판했네요 ㅠㅠ
새난
2023.04.01
상큼하게 시작해야할 월요일 아침을~~~~
이제 10살 되는 아이혼내고 아주 속상해 죽겠네요.....
자꾸 혼내는 횟수가 늘어나고
남자아이라 그런지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힘에 부치는거 같아요
혼내면 저도 속상하고 아이는 말할것도 없고
정말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ㅠㅠ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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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우리큰애도 10살..에효..저두 소리안지르고 화 안내려고 무던히 애쓰는데 잘 안되요...요즘엔 양육관련 책 보며 맘 다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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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10살....게다가 아들....아직 지구에 정착 못한 외계인이라 여기시고 맘 가라앉히세요.
저희 12살 됬는데 이제 좀 말귀를 알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