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딸아이 영어학원보내는거 조언좀 주세요
앵겨쭈
일단 레벨은 아발론은 GA..토피아G2..청담 par.
초5여아구요. 7세부터 1년간 외국거주후 학원2년 영어도서관 반년ㅇ.그리곤 일주일에 한번 느긋한스탈 과외 8개월했습니다.
성격은 끈기있는편 아니고 적극적인편은 아니지만...쌤한테 잘보이려는 의도와 본인이 생각하는 일정수준한도내에서 적당히공부하는 스탈입니다
현재 아이의 부족한부분은 쓰기와 문법,정독입니다
제가 아이에게 영어를 공부시키는 목적은 내신만을 위한것은 결코아니고 언어로서의 영어를 배우는것 입니다.
일단 토피아에서 문법이나 쓰기등의 내신을 조금 잡고 중등가서 토플위주로 공부하?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청담에서 쭉하면서 방학때 문법 다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토피아는 정원이 다안차서 8명이서 수업하는거같고 청담은 14명이서 수업하네요
사실 아이는 토피아에 친구들이 많고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서인지 토피아가고싶다하고
저는 청담을 보내고 싶은데...주변언니들이 청담가면 어렵기만하고 나
중에 후회한다하고 또 par레벤수업에 아이가 혹 급지칠까 걱정이 됩니다
어디를 보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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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초등때는 친구있는 학원도 좋은거 같아요..그렇다고 수업시간에 떠드는것도 아니고 울 아이는 친구와 경쟁도 하면서
소소한 재미가 있어 영어 가는거 좋아했어요..억지로 가서 있는거 보다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공부하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서요
토피아나 청담이나 학원 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저라면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
보단
공부하러 가는거 친구 없는 곳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