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양천구를 시작으로 구로구 송파구까지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곧 일산에도 그 여파가 올거같습니다
우리도 어린이집에 10만원씩 내고 있잖아요
그게 60프로는 원장이 먹는거라합니다.

지금 걸린곳의 어린이집은 가정으로 환급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안걸린곳은 조용히 묵인하고 있는것 같아요.
엄마들이 힘을 합쳐 구청이든 원가공개 요구 민원을 넣어야지 모든 어린이집들이 환불해줄것 같네요.한 어린이집 원장의 양심선언 글입니다
이글이 널리 널리 퍼져서 한번은 뒤집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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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특별활동비 환불받으세요

정부는 민간어린이집에 재정지원
을 않는대신 어린이집의특별활동비
리베이트(돌려받기)를 묵인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활동비는 지자체별로 결정.
송파구의 경우 150,000원
프로그램별 1인단가는 영어(주2회
-20,000원,주3회-25,000원),
체육(10,000원 이하/주1회),음악
(10,000원 이하/주1회),미술
(10,000원 이하/주1회)이며, 기타
과학, 한글, 수 등은 교재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50%이상 어린이
집에서 불법적인방법(리베이트)
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음.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에게 특별활동
비를 부풀려받고, 업체로부터 되돌
려 받는식의 불법적인 행태가 관행
처럼 지속되어 왔음을 양천구 특별
활동비 리베이트사건에서 밝혀졌음
민간시설의 경우 특별활동비 없이
는 운영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어린이집을 몇 개씩 운영하는 대표
자, 비싼 임대료를 감수하며 오늘
도 어린이집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학부모들이 납부해주시는 특별활동
비 덕분임.
하지만 학부모들은 특별활동비를
어린이집의 운영비나 원장개인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납부한 적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는 학부모가
되돌려 받을 때입니다.
어린이집은 특별활동비 단가를
공개하고 학부모에게 환불해 주어
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객관적이
고 공정한 처벌기준을 수립하여
특별활동비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허위자료를
공개한 시설에 대해서는 처벌기준
에 의거 엄정하게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그동안 학부모를
기망하며 관행처럼 리베이트를
해왔던 어린이집원장의 양심선언
이므로 널리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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