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는 맘들한테 질문드려요( 현재4살아들맘입니다)
댓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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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소변은 잘가리는데.. 자꾸 어린이집에서나 집에서도 소변을 볼때.. 밑으로 줄줄 흘려요
아기 고추가 어른처럼 서는것도 아니고.. 불알이랑 고추랑 달라붙어 있을떄도 있구요..보통 겉에껍질에 뒤덮혀있고.. 뭐하고 말을해야하나.. 암튼
고추가 잘서면 잡고 싸라고 말하겠는데.. 가르켜는 줬는데.. 참... 안되네요..
자꾸 혼자서 실수하니깐. 집에서야 뭐.. 제가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얼집에서도 미움받는거 같고...누구하테 물어볼수도 없고
아기고추에 이상이 있는건지.. 어떤건지... 답답하네요.. ▣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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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아빠가 소변보는걸 보여주면서 가르치라고 하세요...우리애는 형이 7살 많고 아빠가 보여주고 이렇게 잡고 하는거야..하니까 금방 고추잡고 엉덩이 내밀고 하더라구요...그래도 5-6세까지는 좀 흘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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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변기에 쉬하는건가요? 저희 아들도 4살인데 전 병이나 종이컵 같은데 뉘어요. 한번은 밖에 나갔다가 쉬통이 없어서 그냥 좌변기에 대고 쉬하랬더니 다리로 다 새고 그랬어요.
아직 어려 그런걸꺼예요 -
스위트초코
네살 제 아들도 그래요.. 가끔 바지가 바뀌어서 입고 오기도 한답니다..당연히 어른도 아닌데 지극히 정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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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헉..4살인데 혼자잘못싸는거 당연한거아녜요?
울아긴3살인데 얼집상담가보니 4살2학기부터 혼자화장실연습한다더라구요
울아기도 고추가 잘붙어있어서 떼고 쉬시켜주는데..
고거못한다고 눈치보인다니 내새끼마냥 불쌍해요ㅠ -
그림자
네살 아들..엉덩이 쭉 내밀고 해요 고추 잡고요ㅎㅎ 첨엔 님말처럼 고추가 찰싹붙어있는채?로 해서 바로 다리로 줄줄흐를때도 몇번있었어요 물론 어린이집에서 옷갈아입고온적도 몇번있구요 다 거치는 단계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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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그럴때 팬티라인쪽 배를 위로 당기라고해줬어요 뱃살을 위로땡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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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아직 어려서.. 그정도는 다..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아들 다섯살인데 함씩 꼬추 조준 잘못함..ㅎㅎ 난리나욤..^^;;; -
칸나
그러니까 엉덩이를 내밀고 싸고. 제가 소변을 뉘어줄때도.. 이게.. 소변이 다리쪽으로 흐릴떄가 있더라구요... 아직 아기라서.. 고추에 힘주는걸 몰라서 그런건지.. 어쩐전지...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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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흠 안봐서알순없지만~~~~
울애는 45갤인데요 서서 엉덩이쭉 내밀고싸요
손으로는 안잡고요
마지막엔 소변이 다리에 흐를때 많고요 -
강아지
5살 아들인데 조준을 잘못해요
옆으로 튀기도하고
잡고싸라고는하지만 이게 앞으로 나가는게 아닐때가 있어서
이나이때 애들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