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예약 완료..아침 5시 35분 도착인데.. 어딜 가야하나요?
하예라
여러 싱사님들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드뎌 항공과 호텔 모두 예약 완료했어요...
9월 11일 출발인데 싱가폴 도착이 아침 5시 35분이예요...
저흰 보타닉 가든, 새공원 등등은 가지 않을거구요...
페닌슐라 호텔에 얼리체크인하고 나서...
뭘 해야 할까요? 대부분 보타닉 가든 추천밖에 보질 못해서...
저흰 시장, 이쁜 거리.. 이런거 좋아해요... 근데 아침이라 문닫을거 같고...
페닌슐라에 짐 맡기고.. 아침은 카야토스트 먹을까요?? 근데 어디서...??
그리고 나선 뭐하죠??
아직 일정을 못짜고 가고싶은데만 정해놓은 상태라...
얼리체크인이 안되면 체크인하러 12시쯤엔 호텔 근처에 있어야 그나마 좋은 방 얻지 않을까 싶어서 멀리도 못가겠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발요~~가고싶은곳 리스트 : 센토사 섬(팔라완 비치등), 리틀인디아, 차이나 타운, 가든스바이더베이, 오차드거리, 클락키
밤에는 클럽도 가고 싶구요...
먹고싶은곳 리스트 : 칠리크랩, 카야토스트, 싱가폴 슬링, 생맥주를 직접만드는 브루웍스? 씨리얼 새우 등등...
항공권 + 페닌슐라 2박 = 1386000원에
마리나베이 1박 =450000만원
총 1836000원 2명 가격이예요
좀 싸게 한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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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항공권이랑 페닌슐라 어디서 예약하셨어여
전 항공권이랑 v호텔로 124줬는데 페닌슐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인데
저도 새벽 도착이라 시티가서 시청이랑 국회의사당 대학교 이런데 구경 다닐라구여 사진찍으러 -
다크
페닌슐라에서 도보로 5~10분거리에 있는 래플즈시티 지하에 있는 쇼핑센터에 야쿤카야토스트, 토스트박스 다 있어요. ^^
저도 그 시간에 도착해서 체크인후 짐 맡겨 놓고 야쿤캬야토스트 먹었답니다.
참 미리 체크인해도 방 배정, 입실은 오후2시부터라고 하더라구요. -
VE
카야토스트. 차이나타운있는본점 갔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뎀시힐은. 프라이밋한 카페들이 많아요
브런치먹는 사람들도 많고 예쁜 카페들이 많더라규요
저는 뎀시힐엔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구요
거기 롱비치레스토랑가서 패퍼크랩도 먹었답니다 -
해길
뎀시힐은 머여요? 맨날 여기서 살아도 모르는것.투성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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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이 시간대 비행기 많이 이용하시네요~! 저흰 13일날 아침에 도착입니다.
호스텔에 짐 맡겨놓고 살짝 한 숨 돌리고? 위치가 차이나타운이라 카야토스트 먹고 역시나 보타닉가든으로 갑니다. ㅋㅋㅋ. (윗분이 언급하신 뎀시힐도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 ) -
볼매
식사하세요 ㅎㅎㅎ 사진도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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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우리 같이 고민하고 적당한 장소 나오면 알려주기 할까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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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저두 5시35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할때까지 뭘해야 좋을지 고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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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가격은 갠차는거 아닌가요? 저도 항상 여행을 결정하면 싸게한건지 아닌지 하는 고민을해서 ㅋㅋ 아침은 창이공항 토스트박스서 드시면 댈거 같은데요~ 저도 아침 도착인데 보타닉ㄱ든 갔다 뎀시힐 가려고요 뎀시힐이 분위기도 좋고 맛집도 있다고 해서 거기 갈 생각에 설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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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저는 14일 그 시간 도착인데 그 이른 시간에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