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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3학년 아들이 요즘자꾸...

PinkPearl

2023.04.01

울아들이 올해 10살인데요 초1부터 공부방을 다녔어요.. 솔직히 첨엔 그냥 학원인줄알고 국어랑 수학시켰거든요

근데 알고姆?알고보니 사회 과학까지 다하는 공부방이더라구요...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2~3시쯤 학교가끝나면 5시까지

시험공부를 합니다 시험공부가 시험지를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이렇게 4과목을 프린터해서 보고 어느정도 점수가되면

통과이고 안되면 한두대 맞나보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학교에서 점수도 잘받아오고 별말없어서 정말 학원 잘보냈다

했어요... 선생님도 고집있고 애들을 좀 엄격하게 가르치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여자분이신데... 암튼 그런점도

저는 맘에들었어요 그래서 벌써 2년넘게 보내고있고 내년엔 딸래미도 보낼까 하고있죠

근데 요몇일 아들이 자꾸 힘들단소릴하네요 시험지가 너무많아서푸는것도 힘들고 못하면 맞구 너무 늦게끝나구 등등

암튼 안좋은점들만 계속 말하는걸보니 스트레스를 좀받나봐요.

신랑은 공부방을가니까 저정도 하는거라고 선생님을 무지 신뢰하는 눈치에요

사실 전에 신랑하고 선생님하고 통화한적이있는데 아들칭찬을 엄청했나보드라구요 정말 다른아이들보다

이해력이나 집중력이 뛰어나다.. 뭐 등등...

근데 제고민은 다른엄마들 얘기들어보면 애들이 싫어하면 보내면안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좀 맘이쓰이네요

다른 엄마들은 애들이 싫다고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울아들이 오죽했으면 공부방끈고 미술이랑 영어다닐게요

그러더라구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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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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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애

    저는 수학,국어는 제가 하구요.. 영어만 올라에듀에서 화상영어해요..
    영어는 제가 못 하겠더라구요..ㅠㅠ

  • 홀림길

    저는 매는 ㅠㅠ
    천천히 해보시는게... 전 영어만 리드101, 일주일에 한번 보내고 나머지는 엄마표해요.

  • 회사원

    공부방은 아니지만 초등 전문종합 학원을 보내요. 아이도 힘들단 소리를 해서... 전 주1회는 학원을 빼고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수업을 넣어줬네요. 그날은 숙제외에는 하지 않는 걸로...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좋구요. 학원에는 아이학습에 대한 부모의 생각을 전하고 시작했구요. 어차피 장기로 봐야 할 공부이고, 또 아이가 공부쪽에 소질이 없다면 닥달하고 싶지 않다고 해놨네요. ^^;

  • 터전

    힘들다 할땐 조금 풀어 주세요 아마 성적이 떨어진다 싶으면 본인 스스로 다시 공부방에 가겠다 할거에요 저 학원에서 애들 영어 가르쳤는데 요새 애들 어릴때 부터 공부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중학교쯤 가면 공부에 손 놓는 애들 많아요 그때가 한참 공부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할 시기인데 애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더라구요 초딩때부터 공부를 잘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게 중요해요

  • 개미

    네~
    저희 아들은 자신이 원해서 7살때 1년정도 다니다가 좀 쉬고 3학년때 다시 시작했어요
    방학때쯤 그만둘까 지금 고민중이구요
    7살땐 스스로 원해서 갔지만 지금은 제가 필요할거 같아서 조금의 강요에 의해 다니고는 있는데
    그닥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래저래 시간낭비+ 돈낭비+ 아이 스트레스...
    차라리 집에서 할 수 있는 학습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 홈런이라고 집에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 있던데
    내용이 괜찮은거

  • 두루

    여쭤볼게있어서요. 영어학원6개월되었으면 3학년되어서 다녔나뵌요.2학년 아들 아직 영어 시작전인데 3학년때 다녀도 될까해서요.

  • 상처주지마

    울 아들도 초3입니다.
    신랑의 반대를 무릅쓰고 저는 아직 놀리자 주의라서 딸랑 영어학원 하나 시작한지 6개월쯤 됐네요~
    지금까지 실컷 축구하고 놀게했는데 공부습관을 좀 익혀야 할거 같아서
    요즘은 30분이라도 저녁에 저와함께 문제풀거나 공부합니다...
    1학년때부터 쭉 그래왔다면 힘들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할 거 같네요
    다 해야 통과한다는데 심리적 부담감이 많지 않을까요??
    전 공부는 롱~~~런 이라 생각해요 마라톤처럼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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