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현재 스물셋.
내년 스물넷입니다.
수능망친것도있고 집안형편이어려워서 군대다녀와서
생각없이 알바나대충하다가 올해 4개월 자바웹개발과정들었는데
부족함을많이느껴취업을안했습니다.

그런데 강서 폴리텍찾아보니 마침 다음주까지 수시기간이더군요.
만약 원서넣는다면 차상위계층인걸로 정원외모집에 넣어볼까..
하는동시에 그냥 일년알바해서 돈좀모아서 내년에
신청할까 하는 고민이 첫번째입니다.
돈이...많이없네요 집에. 솔직히 학업도벅찬데 알바까지
하면서 열심히할수있을거란자신은없네요.

그리고 두번째고민은 만약 원서넣는다고할때 과 고민..
솔직히 기계나 전기나...전혀 관심이없네요.
그냥 취업률때문에 관심없는곳 가기싫다면 배부른소리일까요.
그리고 그냥 관심가는곳은 미디어컨텐츠과.
근데 여기서또 디자인쪽과 프로그래밍으로 나뉘더군요.
디자인쪽은 예전부터 관심은갔지만 센스도필요한것같은데
아예 아무것도모르는영역...
그리고프로그래밍은 솔직히 웹이나 앱개발자하고싶은데
실력이 안될것같아 두렵고..(학원다닐적에 스프링이나jsp를 이해를 잘 못했네요)

시간은 촉박한데 고민만많아지네요.
그냥 인생선배님들의 생각이나 조언들어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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