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린이집 선물
핑크펄
내일 얼집에서 어린이날 행사한다고 해서 퇴근길에 부랴부랴 준비한 어린이집 선물이예요..
여기자기 카페 게시판들보다보니 이런 행사날은 친구들 선물이나 간식 챙겨주시는 것 같아서..
직장맘은 정보의 극빈층이라 오늘 시간 여유되길래 해봤어요..
애 봐주시는 친정엄마는 고작 28개월짜리를 쯧쯧.. 이러시긴했는데...
그래도 4세반이라면서.. 저 오바육바인가요? ㅠㅠ
남아는 미니카&양말 여아는 머리핀&양말 담았어요.
그나저나 다른 얼집 11년생 4세반도 성비가 저런가요? ㅠㅠ 아들맘이라 성비에 눈물이 또로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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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그러길 바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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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녀자
저희앤 좀 유별나게 그래요 근데 저희원에서는 선물은 포장채로 가방에 넣어서 오니 싸우지는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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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저도 갑작스레 문득 퍼뜩 해야하나 싶어서 준비했어요.. 아 오바인가 걱정이... 나름 여자 배려했는데 여아도 차를 좋아하나요? 아 낼 애들 싸우면 안하느니 못한게 되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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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와 대단하세요^^ 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희애는 딸이지만 머리핀보다 자동차를 더 좋아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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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그렇겠죠~?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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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전 전업맘인데도 외톨이예여 ㅋ
그런것 걱정마셔요
홧팅♥ -
미리내
네 사실.. 그거 땜에.. 왠지 저만 빠진 단체 카톡방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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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아이도 알거예요
직접 나눠주는 기쁨
가정으로 전달되어 다른 엄마들이 보는^^ -
루다
오바는 아니겠죠? 애는.. 28갤이라 사실 이런거 모른다는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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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부랴부랴 대단하셔요~~
아이가 어깨 으쓱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