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레길 여행을 가을쯤 계획중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쇼핑 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온천도 하고
료칸에서 숙박도 할 예정인데요
올레길이 가고싶으시다고 하셔서 알아보니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다케오 코스와 우레시노 코스가 눈에 띄더라구요(사가현)
다케오는 조금 도시적이라 하고 우레시노는 힐링이제대로 되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다케오가 더 번화해 볼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 다케오로 정했습니다.
료칸에서 카이세키요리도 먹어보고 일본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은데요
온천이 가능하면서 숙식도 가능한 좋은 곳을 찾고 있어요
우레시노가 다케오보다 온천이유명하대서 우레시노에서 올레길은 걷지 않고 온천을하고 숙박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유후인이 온천이 유명하잖아요
유후인도 가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저것 관광도 좀 하면서 온천도 즐길 수 있는 곳을 생각해봣을때
후유인과 우레시노 어디가 좋을까요
다케오에서 위치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구요
3박 4일정도 일정을 생각하고있는데 아직
제대로 조사를 하지 못해서 아는 게 없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들 있을까요?
그리고 산큐패스 얘기가있던데 패스 끊어서 다니는게 더 좋겠죠?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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