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유부인 됐는데....^^;;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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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랑구 6세 4세를 둔 맘이에요~
큰 시누이가 올 겨울에는 꼬미들 방학때 한번 보내라고 말하곤 했는데요~(저희집에서 멀지는 않아요~20분거리..)
어제 전화가 온거에요.
애들 2박할거 챙겨서 데려다 놓으라구요.
근데 꼬미들하고 오늘 캐리비안 베이 가기로 약속해두어서..
캐비갔다가~
오후5시쯤에 큰고모네로 슝~~~내려놓고 왔네요.
다행피 큰 시누이 꼬미들이 중딩1학년 남아,초딩4학년 여아.
둘째 시누이 꼬미가 초등2학년 남아.
큰누나가 둘째꼬미까지 다 불러서 애들 잘 노나봐요~
ㅎㅎ
이게 왠 떡이냐~~싶어서..몇년만에 밤외출 하겠네 생각하고...동네방네 아는 사람 총 동원했는데...
어머나~
다들 가정 주부 못나오고라...
신랑들이 회식이라 못나오고...
절망이네요.
저희 남푠도 회식이고.
ㅠ.ㅠ
넘 슬펐네요.
그나마 남푠이 결혼하고 첨 있는일이라..일찍와서 동네 호프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들어왔는데...
방송연예 대상 보면서 거실서 자네요.
아놔~~~
나 이렇게 집에 있을 시간없는데...
누구하나 놀사람이 없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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