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소 순서 정하기 고민 중입니다. 도와주세요~
목화
8월 17일 오전 9시 비행기로 떠서 8월 21일 00시 비행기로 다시 한국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름 휴가계획 중입니다.
첫날은 오후네다섯시에 스탬포트 호텔 체크인이 될 터이니 마니라배이샌즈 일대와 클락키 야경
둘째날은 도심 주변 등등 관광과 나이트 사파리
셋째날은 오전에 보타닉 가든 갔다가 스탬포트 호텔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쇼핑후 센토사 라사 샹그릴라 리조트 체크인하고 센토사 섬 둘러보기
넷째날은 체크아웃 후 유니버셜 둘러보고 자정 비행기라 시간이 남을 듯 합니다.
일정을 짤 때는 도심에서 관광하고 마지막날 센토사섬에서 휴양차 좀 즐기다가 오려고 했는데
마지막날 자정 비행기라 호텔 체크아웃하고도 시간이 한참 남네요.
마지막날 센토사섬이 숙소라 짐도 거기 있고 다시 도심에 나가서 구경하기도 그렇고, 체크아웃하고 12시 넘어서 유니버셜가면 많이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첫날 센토사에서 묵고 첫날 오후와 둘째날 오전을 센토사서 놀다가 도심으로 들어와서 나머지 일정을 잡는 것이 나을까요?
숙소 순서를 못정해서 시아홀리데이 결재를 못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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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저도 마지막날 일정 때문에 센토사 일정을 미리 숙박을 하며 즐길까 생각중이에요~ 이리저리 장단점이 있어 고민이네요~ 벌써 네번째 가신다니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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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제 경험상 반대로 생각합니다. 전 센토사를 먼저 가셔서 실컷 즐기시고 나중에 도심으로 나오셔서 돌아다니시는게 동선상 좋을 듯 합니다. 센토사를 들어가는게 무리는 없지만 공항 가실 것을 생각하시면
숙소가 계속 센토사가 아니시라면 처음에 센토사에서 즐기시고 쇼핑이나 기타 관광지는 도심에서 가까이
있어 시간만 되신다면 천천히 걸어다니셔도 괜찮습니다. 마리나베이쪽에 한번가면 왠만하면 걸어다녀도
무방하던걸요. 5월24일에 4번째 가는데 센토사 유니버 -
새늘
체크아웃하고 낮에 센토사에서 놀 만할까요? 넘 더워서 보통 실내 일정을 많이들 하시던데.. 그래서 급하게 결정을 보류하고 있는 중이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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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순서는 어느쪽도 다 좋은데 저 같음 처음 계획하신대로 초반에 도심해서 일정대로 진행하시고 마지막 날
쉬다가 체크아웃후 짐 맡기고 센토사에서 저녁까지 노시다가 짐 찾아서 공항으로 가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