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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상세내용 : 작년 겨울에 친구와 다녀왔다가 이번에는 홀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익숙한 곳이 좋겠다 싶어 이번에도 고탄다 토코 호텔을 생각해두고 있었는데....리모델링 때문에
휴관이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매우 당황한 상태입니다ㅠㅠ제가 워낙 길치라 다른 먼 지역으로 호텔을 잡기에는 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라 급한대로 주변의 다른 곳을 알아보는데 마땅한 곳이 없네요...무조건 역에서 가까운 곳을 선호해서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토코 호텔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거든요ㅠㅠ그나마 찾은 곳이 6박 기준으로 시나가와 프린스호텔(51만원대) 과도큐스테이 고탄다(61만원대) 정도인데 장단점이 상이하더군요도큐스테이 고탄다는 청소를 안 해준다고 하던데..그럼 쓰레기통도 안 비워주는 건가요..?1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서...조금 비싸게 주더라도 익숙한 고탄다역에 머무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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