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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트랜짓호텔예약하기어렵다며나운지에서라도편히쉬시길추천하는데 그것도시간제한이맥시멈5시간인가6시간인가그래서 흠...활기찬여행을위해선잠자는게중요할듯합니다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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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창이공항 노숙 유경험자입니다. 아무리 창이공항이 시설이 좋다고하더라도 노숙이 정말 힘듭니다..
일단 노숙을 굳이 하신다면, 좋은 의자 일찍 잡으시구요. 저는 9월에 갔었는데 노숙하는데.. 에어컨 바람때문에 너무 춥더라구요. 긴팔 꼭 챙겨가세요. -
다와
저도 23시30분 도착이라 노숙을 마음먹고 출발 했으나 도착해서 다음날 일정이 도저히 자신이 없어 터미널 1에 있는 ambassador transit hotel 로 가 빈방 있냐고 하니까 예약 하지 않았으면 안 된다고 해 0시50분 쯤 마지막 비행기 예약 손님 처리하고 취소 된 남은 방 기다렸다 배정받아 편하게 쉰 적이있습니다. 2인실에 우리돈 8만원이 안 되었던 것 같은데 (6시간 기준) 다음날 일정 소화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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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그럴거같아요...이런걸노리는 사람들이있을수있자나요~
저작년에 서울에서 대구역에(4시간정도갔던거같아요~)
새벽에 도착해서 남자일행있어도 자리잡구 눈감았다가 뜨니까
이상한 아저씨가 주위를 맴도는거예요...ㅠㅜ;;;
가방을 노리는지...>.<;;;
결국24시롯데리아가서 밤샜는데
피곤해죽는줄알았다는...
그래도 같이 노숙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시기면 모르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힘든걸 외국나가선 더 하기 힘들지않을까요? -
링고
왠만하면 노숙은 안 권하고 싶어요~
저도 창이공항 노숙하기 좋데서~ 도전했눈데.. 뜬눈으로 밤샛어요~ 담날 숙소 가서 하루 일정 다 포기하고 잠만 잤답니다..
어디 구석 바닥에 누워서 자는건 불안해서 못하고, 대형 티비 앞에 편한 소파가 있어서 앉았더니 귀 바로 닿는 곳에 스피커 있고 ㅠㅠ
환승이시면 트랜짓 호텔 예약하시구요~
아님 조금 아깝더라도 숙소 미리 잡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