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년에 도전해 봐야 겠네요.올해는 길 익힌다 생각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듯요.
댓글 감사해요.

우리나라에서 운전경력 있고 도로 신호라던지 이런거 조금이라도 볼 줄 안다면 생각보다 쉬워요.
저도 우핸들경험 전혀 없고 일본에서 렌트도 처음이었는데 아무런 무리 없이 다녀왔었거든요.
저의 경우는 차 렌트하고 하코다테에서 시작해서 비에이 후라노 찍고 삿포로까지 갔다왔었구요.

대도시처럼 시내 교통량이 많다면 운전하기 힘들겠지만, 비에이라던지 후라노의 경우 도로에 차도 별로 없어서 운전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었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에선 잘 하는데,해외에선 쫌 무섭네요.
도로 사정도 잘 모르고요...
암튼 답변 감사해요.
참고 하겠습니다^^

8월 중순에 후라노 다녀왔었는데 꼭 라벤더가 목적이 아니라면 한번 들러볼만 하긴 해요.
다른 꽃들도 제법 많았거든요.

근데 후라노하고 비에이의 경우 삿포로라던지 오타루처럼 시내 스팟이 아니다보니 역에서 내려서 버스투어라던지 기타 이동수단으로 이동해야 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안을 해서 일정을 짜시는게 나을거구요. 특히 비에이 언덕이나 나무들 둘러보실 생각이면 더더욱이요. 생각보다 이동거리가 제법 돼요.

개인적으로는 운전 가능하다면 렌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