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부사 300km로 달리다가..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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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 및 제조회사 : X
2. 제조년식 및 주행거리 : X
3. 상세한 질문 내용.(최근 정비 내역 기재 혹은 사진첨부) -> 제가 예전에 80km 달리다가 우리나라 도로들이 포장이 잘 안되있는곳이 있잖습니까.
멀쩡한 도로였는데 갑자기 어느 한부분이 푹 파여져 있어가지고 거기 걸려서 날라갈뻔했는데
다행히 핸드폰거치대,핸드폰만날라가고 오토바이는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잘 잡았네요..
근데 제가 이제 리터급으로 오토바이를 바꿀건데,300km달리다가 뭐 돌이 있다든지 좀 파인데가 있어서
300km달리는 와중에 그 위를 지나가면 그냥 씹고 지나가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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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그냥 죽는거죠 머‥
260부터는 얼굴을 못들죠 그냥 탱크에 머리박고 달리는겁니다 -
올리브
그쵸 빠르게 달리면 달릴 수록 웬만한 요철이나 작은 구덩이 정도는 물리학의 법칙에 의해 씹고 지나간답니다.
글쓴분 걱정마시고 300 쭉쭉 땡기세요 ^-^ -
상처입은마음
경험상 왠만한 구멍은 아무 충격없이 그냥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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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한마디로 운 없어서 걸리면 죽는다 보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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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
갓길에 서있는 차가 갑자기 2차선으로 들어옵니다 ㅠㅠ 2차선에 있던차가 그차를 피하기 위해 1차선으로 갑자기 들어옵니다. 백밀러로 보긴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고속으로 오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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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글쎄요..300키로로달리면 그런작은장애물이 안보일뿐더러 봤을땐 피할시간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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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샘
더 빠르게 더 멀리 날아간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300을 안땡겨야되지 싶습니다~ -
꽃겨울
300키로면 도로에서 약간 떠서 달리지 않나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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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저도 경험상(299km/h 까진 아니지만 ^^;) 웬만한 요철은 그냥 별일없이 지나간다에 한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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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300달리는 도로들이 있습니다
수도권쪽에는 시화방조제가 있지요
시화방조제같은곳이 아닌이상 달리기도 힘들고 도로포장도 모르니깐 도로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