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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헐.... 소시오패스네요... 큰일치를양반이시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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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그거에대해서 말하니까
내가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하고 양해 구하지 않았냐고 그럼 된거 아니냐하던 분이세요 -
소녀틳향기
이미 그때부터 정이 확 떨어질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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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헐???!!!;;;;;;; 세상에.. 사부인 암선고 받으셨는데 그걸 알면서도 정산 어쩌고 하신거예요? 세상에;;; 사람같지않네요 소시오패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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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사돈 어려운지도 몰라요..
친정이 외국계시니까 두 분 서로 번호도 모르고 계셨는데
저희 신혼여행 다녀오고 전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고
엄마는 한국오신김에 건강검진 받으셨는데 갑상선암이라고.. 저 시댁에 있는데 이모가 전화오셨더라구요
시댁 남편방에서 불끄고 울고있는데 방 불 켜시더니 내가 이런 상황에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하며 영수증 꺼내서 저 보여주시며 친정엄마랑 해야할 결혼식 정산얘기 하시더라구요 -
빵야
시어머니가 뭔데 살라말라 인가요
웃기고있네요진짜
내새끼 냅두고 나가라니ㅡㅡ
진짜 어이가없네요
임신한 며느리한테 저런막말에
어려운 사돈한테 저런행동...절대
굽히지마세요 꺽어야지 다신 저딴소리
안하시죠 -
이퓨리한나
시간이 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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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힘내세요....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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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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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힘내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