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니조성도 좋았어요. 뭔가 역사와 예술의 테마라고 할까용 ㅎ 교토에 가서 맨처음 들린 관광지라 더 기억에 남는듯도 하구요.

전 후시미이나리 도리이, 아라시야마 치쿠린, 에이칸도, 기요미즈데라 야간. 이렇게가 좋았습니다.

저는 은각사와 기온 하나미코지 오하라의 산젠인과 시바큐라는
츠케모노 상점도 기억에 남구요

아라시야마의 풍경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교토는 기억에 다 남아요ㅠ 제가 교토를 너무 좋아해서 ㅠ

은각사도 좋았고 단풍철 에이칸도도 좋았고! 아라시야마 니손인도 좋았고...카모가와, 고다이지라이트업 너무 좋았어요ㅠㅠ!

철학길도 좋구요 아침일찍 산책하듯 다니면 정말좋아요
전 다시 숙소잡더라도 철학길 근처로하고싶을정도로요

은각사는 들리지 말고 철학의길을 산책하심이 좋을 듯..중간에 요지야 카페에서 뇨자그림그려진 카푸치노도 드시고요..ㅋ

오어!
저 지금 이거 완전 고민하고 있어요!
지난해 혼자 다녀오고 5월에 남편데리고 갈건데
저는 은각사가 너무...그냥 은각사여서 차라리 일정에서 은각사를 빼고 다른곳을 가고싶은데 ..다른분들 의견 들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ㅎㅎㅎ

지난 가을 단풍시즌 이른아침의 오하라 산젠인.호젠인이 너무 좋더군요. 내일 (30일) 다시 교토갑니다.기대되요 벚꽃철의 오하라..

ㅜㅜㅜ 저도 돌아오기 싫었어요...크크
아직 못가본곳, 못먹어본게 남아있는데..
다음에 또 가야죠 뭐:)

저도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어요 카모가와에서 나나노~ 하던게 젤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아---가기 싫으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