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너무 빨리 했어요..ㅎㅎ
2달 되었는데 귀밑머리 모자 밖으로 보이는것이 거슬려서..
살짝만...그리고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혹시 머리카락 빠지는거 아닐까..!
그런데 괜찮네요.
생각보다 잘 자라고 숱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다 찬것 같고...
그리고 석달 되었을때 도저히 안되겠어서 전채을 거품염색약으로 5분만에 후다닥 감고..ㅎㅎ
속이 후련해요.
모자 벗고 있어도 스스로의 만족감에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구요..

전 6개월 지나서 했어요 흰머리가 장난아니었어요

저도 흰머리가 장난아니네요 항암한지 3개월 됐는데~~지금은 가발쓰고 다녀서 염색은 가발벗을때 할려구요~~항암한지 6개월정도 되면 머리정리 한번 할려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반 백발 이랍니다ㅎㅎ 항암끝난지 5개월 지났는데 아직 가발 못벗어서ㅠ 가발 벗구하려구 참는중이예요

정말 흰머리 장난 아니게 나네요. 직장 다니느라 가발을 쓰고 있는데 얼른 벗고 싶어 죽겠어요.
저도 얼른 염색하고 싶어요~~

전 4개월만에 했어요.
속이 시원해요.
이쁘구요. 물론 머리는 무지 짧지만

전 다빠지고 3/ 3이 다 흰머리라요 ?머리 염색은 6개월정도 후에 하시는걸로~~~고민 끝!!!!!!

1/3 쯤 더 빠지고 나는거같은데 다 하얘요
원래 염색했는데 못하니 있던머리두 하얘졌구요ㅜ

건수다님 머리 안빠지신거아닌가요??? 머리 얘기 마니해서 그리알고있는데 ㅎㅎㅎ 흰머리 쯤이야 ㅡㅡ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 나 지기 싫은데 ?

항암끝나구 염색할 머리카락이...없어요.ㅋ
뽀송뽀송 그제야 자라고있기때문이죠.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은 아기같은
여린 머리카락이여서 1년?2년?정도는 길어야
염색을 할수있을꺼 같아요.
흰머리카락이라도 빨랑 길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