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다녀왔습니다.
고딩
일반의로 진료 받았더니..
저번주하고 다른 선생님 이더군요..약간 당황...
원래 그렇답니다..요일별이라....랜덤이란 얘긴데..ㅜㅜ
저번에는
아티반 하고 인데놀 주시더니..(이건 외부약국에서 주더군요.)
오늘은
자낙스 0.25
하고
아티반
졸로푸트
또 저녁에 아티반..
자낙스는 필요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꿈꾸다 깼다고 하니..놀라면서 준거 같은데...흠
아티반은 심장내과에서 준약하고 똑같길래...일단 그약으로 먹고요...
(약사 다됬어요..약이 워낙 많으니...중복인건 다빼고..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가슴통증및 정신이 몽롱해서...정신과 약만 복용할려 합니다...
아 그리고 자낙스 먹음 힘드나요?
왠만하면 참을려고 하는데....흠....
정신과 가면 공황이라 그러고.
심장내과 가면 협심증 약은 일단 먹자 하구.....
몸 버리고 정신 버리고 시간 버리고 있습니다..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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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By
유선님 최고! 약은 전문의가 지어준데로 주는대로 다 먹는게 맞습니다. 남기지 말고 전부 시간 맞춰서요~ 환자가 해야할 일은 그리고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나 증상을 잘 기억하고 메모해 두었다가 전문의에게 잘 알려주기~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스스로 약 전문가가 되어서 (무면허 ^^) 혹시 모를 부작용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약은 지어주는대로 잘 먹고, 증상을 아주 세세하게 잘 설명하기~ 의사가 진단이나 추이변화를 볼수 있는건, 검사와 환자가하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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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전 그냥 주는대로 다 먹는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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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저도 인데놀,,아티반 복용합니다..^^ 울수다님들 다들 의사,,약사 그렇네요..의사들 보다 증상이나,,약에 대해 너무 잘알고 있다능...^^ 힘내세요..오늘은 낼보다 더 좋은날 될꺼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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