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키쪽 잘 아시는 분
민들레
2023.04.01
아이들 데리구 여행갑니다.하루 저녁은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 타고 싶은데... 첨엔 점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타면 되겠다 싶었는데,아이들 델구는 너무 복잡하고 시간에 쫓기고 할것 같아, 노사인보드에서 낮에 먹기로 했습니다.저녁때 클락키의 분위도 알고싶고 야경도 구경하고 싶은데..서론이 기네요..저의 질문은,클락키쪽에 아이들과 같이 저녁식사 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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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아침에 산책하기 좋다고 하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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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강옆 북적이는 노천 식당분위기. 어디서나 피자, 파스타에 맥주 한잔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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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지금 클락키 숙소에 묶고 있어서 매일밤 가족들과 이곳을 산책합니다.
강가 쪽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대부분 아이들 데리고 가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식사 한적도 있습니다. 반면에 안쪽으로 들어가서 있는 레스토랑들은 주로 펍이나 바, 클럽들이 많아서 아이들 보다는 성인들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간혹 아이들 데리고 오는 관광객들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