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산 피씨엑스 아내에게걸렸네요ㅜㅜ
해님꽃
저번주 흰둥이
혼다코리아충무로에서
수요일날받아 65킬로 달렸는데 오늘걸렸습니다
아내를설득해야하는데..
혹시안되면 팔아야할지도...ㅜㅜ
이런경우엔 만일판다면...
얼마정도받아야하나요?
물론팔긴싫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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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전 마누라가 생일선물로 사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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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바이크가 충분히 즐거울수 있단걸 보여주세요~
동네에서라도 저속으로 기분 좋게 시원한 바람도 쐬어주고요..대신 안전장구는 필수로 해줘서
난 안전하게 이런것도 해~~ 라는걸 보여주고요.. -
그림자
아내의 잔심부름 시장보기,배달불가한 요리 포장해오기 등등 pcx로 와이프를 기쁘해줄일을 찻아서 하면 의외로 좋은결과가 있을 수 있담니다..전 그렇게 통과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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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일단 넘죽~얻드리시고 가솔린 과소비가 지구에 미티는 영향과 앞으로의 한국의 발전 방향을 조목조목 프로젝션쏘며 설명해보세요 아니면 아이버젼으로 드리누워 울어버리세요 싫어~싫어~....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슬예
거실에 이불 깔려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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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자식이길..부모없듯이...신랑이길 마누라....
있어요...ㅋㅋ 절대 네버~~~~
못이김..ㅠㅠㅠㅠ
배째시고...활복시도....해보시고....
정안되시믄.....
저한테 파세용...~~^*^ -
한내
뭐래.. 부모님한테 말이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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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형 결혼했어요??반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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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전 6개월 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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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탄다고 설득해보세요.... 설득이 어려울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30년 후면 손 떨리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무엇인가 즐기고 싶어도 늦은 나이가 될까봐 두렵다.. 그래서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바이크를 잠시라도 즐겨보고싶다.. 대신 정말 안전하고 천천히 조심 스럽게 타겠다\
라고 말해서
\즐\ 이란 소리들었고
\같이 타고 한강도 가고 가평이나 대성리 그리고 남이섬 등 갈때 이거 타고가면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