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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상세내용 : 우선 일정은
1일차: 공항도착->난바역숙소(체크인)->도톤보리->난바워크->햅파이브
2일차: 덴덴타운->오사카성->아쿠아라이너->한큐백화점+한큐3번가->공중정원
3일차: 교토이동->기요미즈데라->산넨자카/니넨자카->기온거리->금각사->후시미이나리신사
4일차: 고베 아리마온천 체크인->산노미야 부근에서쇼핑->료칸 즐기기
5일차: 조식먹고 바로 공항이렇게 생각중인데요!우선 1일차 2일차는 난카이선만 구매하고주유패스 2일권으로 다니면 될거같은데
3~5일차를 간사이쓰루패스 3일권으로 사야할지..아니면 2일권만 사고 공항가는 교통편은 따로 구매하는게 나은지요ㅠㅠ비행기가 11시50분 비행기라 아침먹고 좀 부랴부랴 나와야할 것 같아서
대중교통보다 산노미야역까지 가서 리무진을 타는 게 빠르지 않나 싶은데요리무진은 간사이 쓰루패스 적용이 안되는 거 같아서 계산해보니
아리마온천->산노미야역 구간권이 930엔에 리무진비용이 1950엔ㅠㅠ 합쳐서 3천엔 가까이나 나와요..
이렇게 되면 4박 5일에 교통비가 10000엔이 훌쩍 넘는데 좀 비정상적인 거 아닌가요ㅠㅠ???(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3000엔 / 간사이 쓰루패스 2일권 4000엔
간사이공항->난바역 난카이선 920엔
아리마온천->산노미야역 930엔 / 산노미야역->간사이공항(리무진) 1950엔
-총합 10800엔)

일본 여행 처음인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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