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잘 보내세요.
앨프레드
한참 군생활 중인 상근구닌입니다...
예비군중대에서 예삐군 선배님들의 예비군훈련을 책임지고 있지요...흐흐
길고 긴 군생활이 어느덧 올해로 끝나게 되서... 아직 200일이나 남았지만요..ㅜㅜ
아..암튼 학교 통학용으로 피식이를 고르게 됬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때까지 한번도 스쿠터나 바이크를 몰아본 적이 없는 것이지요..ㅠ
면허도 운전면허로 운전할거라... 원동기 면허는 없구요ㅎ
주변에 스쿠터를 타는 사람도 없어서 연습같은건 해볼 수도 없네요.ㅠ.ㅠ
제가 샵에서 피식이를 집까지 타고 올 수 있을지가고민이네요ㅎㅎㅎ
맨날 자전거만 죽어라 탔는데......;;; 주변에선 괜찮을거라 해도 기분이 영^-^;;
아직 제대도 하기 전에 바이크부터 헬멧이랑 보호구까지 다 알아보고 있고...ㅎ
그 날만 세고 있답니다..ㅎㅎ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만 놓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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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네ㅎㅎ 요즘엔 길에 피식이가 많이 보여요ㅎ 카페분들이시겟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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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
부산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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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ㅎ저는 집이연산동이라 좀만 타면올수잇겟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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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저도 작년 6월 운전면허도 장롱면허에다가 자전거만 타다 pcx처음 탔었습니다.
운동신경도 좋은편아니었구요. 스로틀 조작감만 잘 익히시면 자전거 타던 습관으로 충분히 집까지 갈 수있을
껍니다. 전 광안리에서 충무동까지 대략 13키로거리였는데요. 바이크핼멧도 없어서 자전거핼멧쓰고 가져왔더
랬죠. 젤 처음 적응하기힘들었던게 속도감이었는데요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로 60 ~70키로(아찔한쾌감)
를 평지에서 금방 느끼실꺼에요^^ 무엇보다 자주 다니던 길을 통해서 라 -
agine
처음에 급발진만 주의한다면 문제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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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저도 뭐 겨우 자전거나 좀 타본 상태에서...운전 경험 한번도 없었는데..
샵에서 스쿠터 처음 구입한 뒤에 한강다리도 잘 건너서 집까지 끌고 왔었어요~~
너무 겁먹지말고 편하게 자전거 탄다는 생각에 + 살짝 조심만 하신다면 문제 없을거에요 ㅎㅎ -
시원
전 자전거가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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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자전거 정도의 균형감각이면 충분하실겁니다만, 도로상에서의 교통흐름은 자전거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니 그정도만 조심하시면 될겁니다. 제대하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