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롱새 공원 & 나이트 사파리
늘솔길
이번에 태교여행으로 싱가폴 가는건데요...
세살된 우리 딸도 데리고 가는데,
주롱새 공원이나 나이트 사파리도 일정에 넣을까 생각 중인데요...
3살 정도된 아이들도 좋아라 할까요?
나이트 사파리는 무서워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는데...
괜히 몸도 무거운데 좋은 구경 시켜주려고 데리고 가서 몸만 힘들지 않을까 해서요...
전 개인적으로 요런데는 별 흥미가 없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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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동물원추천이요 전 16개월아기에 5월말에 다녀왔는데 우리나라동물원과 무지달라요 가실꺼면 수영복챙겨가시길 조그만 물놀이 놀이터? 있는데 애들이완존좋아해요 저희애는여기서 너무놀아서 뒤에 일정에차질이생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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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저도 동물원이 젤 좋았구요. 새공원 새모이주는건 좋아했어요.
근데..새공원에서 그거랑 새쑈 빼면 사실 크게 인상깊었던게 없네요.
동물원 추천이요 나이트 사파리는 안갔구요 -
파란
대부분 동물원 추천해 주시네요...그럼 저도 동물원&주롱새공원 으로 기우네요...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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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저도 동물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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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사탕
나이트사파리는 늦기도 하고 어둡고 3살 아이에게 으스스한 분위기일거 같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윗분들처럼 그냥 동물원이 나을거 같습니다. 주롱새는 더운거 빼고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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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17개월된3살짜리 아들데리고 둘째태교여행 4월말에 다녀왔었는데요. 새공원추천이요. 새공연도 집중해서 잘보고 물놀이하는데서 2시간이나 뛰어놀았어요.날씨 더운데 물도 깊지않아 아기들이 엄청 잘 놀더라구요 새공원간 후 나이트사파리 갔었는데 울아긴 물놀이여파로 잠들었구요. 모기도 좀 있더라구요. 근데 첫째데리고 6시간 비행 힘드실꺼예요. 착륙할때 귀아프니 울고 돌아다니지못해 울고 비행기에서 달랜다고 엄청 힘들었어요. 유모차안타고 걸어다닐려고하는 아기라 신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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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현지인 말로는 주롱새 보다는 나이트 사파리가 괜찮다고 하던데....
그냥 두군데서 고르신다면 나이트 사파리를 추천드리고요
그냥 동물원이 젤 괜찮을듯 싶어요! -
살랑살랑
네 저두 동물원 추천해드려요 ㅎㅎ 나이트사파리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ㅡㅡ;; 그리고 사람이 너무 몰려서피곤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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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전 나이트 사파리보다 그냥 동물원 다녀오시길 추전해요.
제 아이 4살 5살때 다녀왔는데
주롱새공원 새모이 체험 좋아했고요. 아이가 어리시니 트램 꼭 이용하세요.
나이트 사파리는 아이가 깜깜해서 무서워하더라고요. 아이 데리고 트램 내려서 걷기도 좀 힘들고 결국 그냥 트램 타고 한바퀴 돌고 나왔는데 돈 아깝더라고요. -
희1미햬
저희 딸램은 4살인데.. 개월수는 얼마 안됐어요.. 여튼.. 나이트 사파리 좋아 했던것 같아요.(중간에 잤지만..). 새공원에서도 앵무새 먹이주는거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