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된 아기랑 새벽 5시에 도착하면.. 어쩌죠? ㅠ
반혈
이곳은 여행 질문을 하는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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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사 회원님들 글을 올리기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서 올려주세요. (^^)
추석연휴 싱가폴 티켓 결제 바로 직전이에요.
여행 동행은 현 22개월, 여행당시 25개월 딸아이랑 저, 엄마 둘 이구요, 남편이 말레이시아에 있어요.
추석연휴라 미리 티켓도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이미 제가 알아봤을때는 마감 내지는 대기.. 그나마 싱에어 대기 걸어놓은 것 중에 어제밤에 대기 풀린게 있는데..
일정이 금요일 새벽 5시 35분에 도착이에요.
문제는 남편은 주말+월,화만 휴가가 가능해서 금요일은 출근이고,즉 공항에 마중 나와 줄 사람도 없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호텔 체크인도 안될꺼 같구요.혼자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는 것도 엄청난 부담이고.. 거기가도 신랑네 숙소는 못들어가요. 일단 제가 혼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데요..
혼자라면 짐 맡기고 어디라도 돌아다니겠는데... 잠도 제대로 못잔 엄청난 투정을 해다는 애기랑 캐리어까지 끌고움직일껄 생각하니 한숨만... ㅠㅠ
처음에 예약 걸 때는 마감 안된거 찾아서 거느라 이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아직 호텔 예약은 안한 상태에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방법 못찾으면... 포기해야 하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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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택시를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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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숙박은 어디세요~? 마리나베이몰은 아침에 식당도 문열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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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쇼핑몰중에 8시쯤 문 여는 곳이 있을까요? 시원한 곳이면 아이도 유모차에서 잠도 잘듯하기도 하고.. 어쨋든 이 날 하루는 제가 혼자 보내야하거든요.. 댓글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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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아니면 그냥 짐만 맡겨 놓으시고 바로 일정 시작하시는건 어때요? 일단 아침을 드시구 주롱새공원이나 혼자 더운데 감당하기 힘드시면 시원한 쇼핑몰도 관찮을것 같아요 만약 저라면 주롱새 공원이나 센토사 워터파크를 택하겠지만요^^ 님말씀대로 하루를 새벽에 첵인는건 경비가 너무 아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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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삶이
그러게요.. 호텔이 가장 편한 방법이게죠.. 노쇼로 취소 될 수도 있으니 미리 언질을 해야겠지만.. 비씬 싱가폴 호텔에서 하룻밤 돈으로 반나절 묵는게 부담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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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하룻밤 더 주무시는게 낫구요 레이트 첵인 한다고 미리 메일 보내놓으세여 ㅡㅜ 밤뱅기라 오는길 편히 못잤을테니 좀 쉬다가 느지막히 시작하시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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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우와아아아~~ 완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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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제가 쓴 게시물 참고하세요.
좋은 결과 바래요. -
루리
어흑.. 예산.. ㅠ 벌써부터 400 정도 예산이 잡혀서 정말 눈물만 나는데... 하룻밤 더 잡는것만이 답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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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예산에 제약 없으시다면 호텔을 하루 더 예약하는게 나을거 같아요...물론 늦게 체크인한다고 말해놓구요)너무 애가 어려서 걱정이 좀 되네요 덥고 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