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쥬 둘반 바이크 전기 상태가 좀 의심스럽네요.
허우룩
인천에서 미라쥬 00년식 250cc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그냥 평소에는 못 느꼇는데, 시가잭 충전때문애 다른글들과 인터넷 자료들을 참고하다가 결국 테스터기 들고 다 찍어 봤는데 배터리 13~14v. 레귤 5000 rpm에서 13-14v 였는데 제너레이터 점검 할때 다른 분들 하는거 참고해서 Ac로 레귤 찍던 부분을 + - 관계없이 이리 저리 꽂고 5000 rpm 당겨보니 (혼자서 스로틀 당기고 테스터기 찍으니 편하진 안네요) 50-60v 정도 나왔습니다. 75v 이상 나와야 정상이라고 들었는데... 여지껏 별 탈업이 시동 걸어주고 시가잭 충전해 줬더군요. 근데 문제는 레귤레이타에 +극을
레귤레이터 6 구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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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중 3번에 꽂고 배터리 +에 연결해 주는걸 잘못해서 6번 꽂고 + 배터리에 꽂아 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뽑고 3번에 꽂을려니 엄청 뜨겁게 달아 오르더군요. 원래 레귤레이터가 작동하면 뜨거워 지는건 알았는데 후끈할 정도로 뜨거워 보였습니다. 깜짝 놀라서 식히고 다시 정상적으로 연결했는데,
센터 사장님 말씀으로는 발열이 자연적인 것으로 손이 데일 정도로 뜨겁기도 하고 만약 문제 생기면 안에 저항 나가고 다른 부분들이 맛이갈거니 시트가 타거나 불날 일은 없을거다.. 라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전선을 태워 먹은적이 있어서 불 나는건 좀 걱정이 되는데
30분 중행하는 중에는 크게 별일 없었구요.
주행중에 잠시 클러치 놓쳐서 시동 꺼졌는데 그후 다시 시동이 안걸려서 막막하드라구요. 밀어 걸기 시도하다가 결국 셀 버튼에 스로틀 감기로 시동을 다시 거는데 성공. 집에 와서 배터리 탈거해서 충전해 보려고 뜯으니 또 엄청 열이 받아 있더군요.
제가 주행 직후 바로 배터리 쪽을 본적이 없어서 예민하게 구는건지 모르겠네요. 레귤이 뜨거워 지는.. 머플러 처럼 화상 입을꺼 같은건 이니고 손난로 정도 느낌입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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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점검하면서 쇼트난거 아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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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아메리칸 매니아 아르미님하 ㅎㅎ
원래 뜨끈해 지는건 맞는거 같은데...
제너레이터가 제대로 된놈 같진 안네 ㅋㅋㅋ -
딥보라
혹시 원래 따끈해지는거 아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