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된 강쥐가 반 손을 자꾸 물어요
미영
잘 몰라서요
물론아주 쎄게는 아니지만 이게 입질이라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장난을 치는것 같은데요
글 찾아보니 장난이라도 놓아두면 나중에
피나도록 문다해서
정말 그럴때마다 배 하느로 보이게하고
입 잡고 혼내는데
요즘엔 하루에 한번정도 으르렁도
하구요
오히려 성질을 더 나빠지게 하는건
아닌지
울타리 넣고 아무리 울어도 빼내지 마라는
글에 늑대수준하우링 하다가
풀어놓으니 자기집도 잘 들어가고 어디
나갈때도 비디오녹화하면
처음 이분정도만 작게 낑낑대다
놀고 배변판 실수는 니갔을때 반반정도
그담은 자기집 들어가자요
사람없을때 하우링하거나 막짖지 않을까
했는데 울타리치우니 오히려 문제가
없어져서
요맘때 손 발살살 깨무는게 자연스런
건지
아님 이 45일된 말티즈만 입질이란게
있어서 확실히 고쳐야 하는건지
울타리이야기때처럼
오히려 아이가 더사나워지지않도록
정확한 정보좀 부탁합니다
현재는소리지르고 화내는데
그러기 무섭게 또 뭅니다
무론이도 아직두갠가밖에
아라서말그대로 심하게 무는건
아닌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초등생딸이 있어 자놀다가도
무는시늉하면식겁을합니다
아이입에 자기손을 넣어꽉 물게해서
아픙을 느끼게 한다
이런게 맞는건가요?
혹시 아기때 이정도는 자연스러운거고
저저로좋아지는데
저희가 잘못된 방법으로 훈욱해
아이가 더 사나와지고
불안해하는건 아닌지 궁금해요
가정견을 데려왔는데
데려올때부터 형제들이서로 물고
장난치고 있긴했어요
장난치려는것같은데
이렇게 소리치고 눕혀서 입잡고
방법이 맞나요
?
-
시아
그렇군요
넘 감사합니다 -
뿌잉
혼내면 혼낼수록 강아지 성질나빠집니다.
목줄이나 강한 교육으로 습관을 고칠수는 있으나 트라우마 생기는강아지 됩니다.
물때 안돼, 싫어, 거부표정, 등돌리기, 고개돌리기등을 계속하면
점차 무는 것을 주인이 싫어하는 구나 알게됩니다.
그럼 무는것이 줄어들어요.
물건을 뺏을때 (위험한 물건)은 꼭 다른 물건을 주면서 뺏어주세요.
저도 처음에 엄하게 혼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내심가지고 \단호하게\ (엄하게 목줄훈련하는 것과 다릅니다)
표정 -
아서
아참 침대에 오라오려고 낑낑대는것도
무시로일관하니 더 크게 울부짖었어요
운타리 치우면서침대에도 올리고
안아주고 사랑주니 오히려
불안감이 없어져서
침대 밑에서 낑낑대지도 안고
자거나 거실 자기집 가서 자요
울타리에서 우는건 새끼강즤가무섭고
그래서 우는건데 받아주고 울타리치우라는
글읽고 따라한게 정말 다행인듯요
입질도 읹더넷엔 온통 같이 물어라
손을 쳐 넣어라
자기온을 물게해서 아프게하라 그러는데
또 시행착오를 겪을까봐
정확히 알고싶네요 -
바람
양말을 2겹 3겹으로 신고 받아줍니다~ 아직 어릴나이에 이가 근질근질해서 그런거자나요^^
-
Hotpants
아 그럼 입질은 쎄게 물어야 입질인건가요?
저는 인터넷밖에 정보가 없어
가족들한테
서열정리해야한다구
지금 발 입 살살 무는거 내버려두면
그게 버릇된다구
혼내고 있는데
그럼 내버려둬야 하나요?
어력네요
하울링이며 짖는건 풀어놓으니 애가 자유롭게
돌아다녀 편해 하고
자기집 잘 정해들어가자서 울타리 치운건
최고 잘산거 같은데
입질잡는다고 한창 정 쌓을 시기에
으르렁대게 만드는건 아닌지 -
유1혹
말대신 입으로 표현을 대신한다고하고 45일이면 입질 파악할 시기도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장난하는것이죠.
-
혁민
아직은 어린강아지라서 확실하게 혼낼수가 없는데 나중에 강아지가 조금 크면 목줄로 충격요법을 줘서 고칠수도 있어요
저희집 개도 손물어가는 세기가 점점세져서 벼루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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