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본에서 구입하는 모든 물건에 8% 소비세가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번에 5001엔 이상 구매하고 일본 내에서 소비(사용)할 목적이 없다면,
총 금액에서 8%를 되돌려 받을 수가 있는데 이게 Tax Refund 이구요.
사전에 미리 8%의 소비세를 떼고 판매하는곳이 면세점 입니다.
이렇게 구입구입구입한 물건들을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왔을 때, 총 액이 1인기준 $600이 넘을 경우.
우리나라 세율 적용에 따라 신고하여 세금을 내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상점들이 텍스리펀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간혹 아닌곳들도 있으니 사전에 알아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 드럭스토어, 브랜드 샵(의류,잡화 등)은 거의 다 해준다고 보시면 되요.

아니요. 그 경우도 모두 포함됩니다.
텍스리펀과 국내 반입 허용금액은 별개에요.
뭐가 어찌되든 면세점에서 사거나 그외에 국외에서 산 물건의 총 합이 $600이 넘는다면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지나가다가 여쭤봐요~ 그럼 택스리펀 받지 않고 일반적으로 세금포함해서 일본에서 구매하는 경우 600불 한도 내에 포함되지 않는건가요??

돈키호테 외에도 어떤 곳이든지 한곳에서 5001엔 이상 사고, 여권을 보여주면 되는건가요? 그럼 바로 그 상점에서 다시 세금을 돌려주는것이구요?
그럼 거기서 포장해서 주는 것을 절대 뜯지 말라는건 꼭 지켜야 하는건가요? 가방에 정리할때 뜯게 될 것 같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