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주말 2박3일로 가족들과 부산,속초

여행하고 왔어요^^ 여행은 역시 맛집투어죠^^;;

인터넷 검색후 여기저기 먹다 지칠정도로

많이 먹구왔는데 그중 강원도에서 먹은~

젤돈아까웠던 집이예요 ㅠㅠ너무너무ㅠ

전복해물뚝배기 한그릇에 18000원 이고

줄서서 들어갈정도로 사람이 많아 지난 3월에

갔을때도 못먹고와서 이번엔 작정 하고 갔는데

두둥 ㅠㅠ 정말 돈아깝단 생각만 들더라구요~

울아빠,마미,울신랑 모두 맛없다며...

아까워서 억지로먹었는데도 남겼어요~~

비쥬얼은 최고인데 살아있는 전복 두마리 빼면

정말 돈아깝더라구요~~속에는 새우하나,가리비하나,

미더덕, 그외조개들,바닥엔 홍합이 깔려있구요~~

넘 아쉬운, 아니 밍밍하고 진한국물도 아닌

간도안맞고 칼칼한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맛없는 맛....ㅠㅠ

강원도 현지분들은 안가는듯 하고 모두 인터넷보고

오신분들 일꺼같더라구요~~~

비쥬얼은 끝내주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예카님들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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