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독서법을 알려줄만한 도서 추천해드려요~
핫핑크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예스 24 서평이벤트 서평이벤트 중이라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벤트 참여해보세요~ ^^
링크 : http://blog.yes24.com/document/7616895
책 읽어주기는 한 알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잘 자라도록 공들여 키우는 일이다
버니스 박사는 아이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책 읽어주기”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 것과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소리 내어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게 엄마나 아빠가 아이에게 굳이 말로 표현하지는 않을지라도 “우리가 너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너에게 마음을 쓰고 있기 때문이야. 우리가 항상 너를 지켜줄게”라는 분명한 뜻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이 느낌이 아이에게 잘 전달되어, 아이는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다. 더불어, 아이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모습에서 엄마 아빠의 훌륭한 모습을 발견한다. 이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를 더 따뜻하게 이어주며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에서는 아이가 혼자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책 읽어주기를 멈춰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는 혼자 책을 읽을 때보다 누군가 책을 읽어주었을 때 더 어려운 책을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아이가 조금씩 독서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책 읽어주기가 아이에게 이해력 향상과 지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책 읽어주기로 비롯된 아이의 활동은 학교에서 그 아이가 보이는 성취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독서가를 키워내는 일은 마치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다. 정원을 가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그만큼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기르는 일에도 성실한 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버니스 박사의 독서 지도법』은 아이의 책 읽기라는 정원을 가꾸는 다양한 방법과 로드맵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제대로 책을 읽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에게 가장 올바르고 완벽한 답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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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우리는 아이가 어떤 책에 호감을 느끼게 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니 지나치게 까다롭게 책을 고를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자녀가 장난감 트럭을 굉장히 좋아한다면 트럭에 대한 책을 찾으면 된다. 아이가 별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천문학이나 하늘을 관찰하는 내용을 담은 책들을 고르자. (43쪽)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재미있는 또 다른 이유는 여러분이 읽는 책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책이라는 데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화가, 작가와 시인 들이 어린이 책을 통해 그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 덕분에 어린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고 상상력이 넘치며 훌륭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2쪽)
혼자 책을 읽는 아이는 더 나은 독서가가 된다. 그 이유는 연습과 숙달에 있다. 이를테면 피아노 치는 연습을 많이 하면 피아노를 더 잘 치게 된다. 더 잘 치게 되니까 기꺼이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연습을 더 많이 할수록 더 잘하게 된다. 나아가 더 재미있어진다. 독서도 다른 많은 일들이 그렇듯이 연습을 통해 완벽해지는 것이다. 나다탕>나는 그것을 성공 순환주기라고 부른다. (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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