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미레나 1년 하고 뺐네요... 거의 6개월동안 부정출혈 있었어요... 그후에는 생리량이 팍~ 줄었고요..문제는 부작용으로 계속 냉이 나와서 염증이 생기고 간지러워서..ㅠㅠ 1년 내내 간지러우니 못살겠어서 빼버렸네요...ㅠㅠ 잘못 끼웠다거나 위치가 삐뚤어졌다면 다시 바로 잡아 줄꺼예요...부정출혈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꽤 오래 있는거 같아요...

저는 미레나 시술후 한달간 생리하듯이 했어요지금은 안하는데 생리할때 생리양이준다고 하더라구요 적응기간이 원래 좀길다고 하네요

소염제랑 많이 먹었는데 꼐속 먹으니까 ... 변비도 생기는것 같고 ..
병원에 가봐야겠네여 .. 으 .. 소독 너무 싫던데 ..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은데..
그렇게 계속 출혈이있으면 염증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계속 소독하면서 소염제같은거 처방해주셔서 그거먹었었어요

저도 서울에서 계속있다가 엊그제 거제에 다시온거라 서울에서 진료받아서;;
거제에서는 옥포 미즈맘 다녔었는데
별로 ㅡㅡ;; ㅋ
병원은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아 그러면 부인과 가서 저도 홀몬약이라도 처방을 받아야 할까봐여
저도 질내삽입 이었는데 .. 오우 ...
피임도구를 낀건데 피임약을 먹는게 이해가 잘 안가서 ..병원가는게 맞나 ~ 했거든여
3개월은 우선 .. 고생해봐야 하는거군여 내몸이 이상한건가 해서 ..
병원가봐야겠네여 근데 산부인과 여기 어디가 좋은가여?
큰종합병원말구여 .. 혹시 아시나용?

전 미래나 했는데
팔에 끼는거 아니었는데...
암튼 저도 계속 부정출혈이있었어요
전 서울에서 보라매병원에서 했거든요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인데
선택진료비까지 18 만원줬는데
시립병원이라 좀 싸긴했어도 40만원이면 너무비싸네요;;ㅡㅡ
암튼 저도 계속 출혈있었어요
그게 호르몬 발란스가 안맞아서 그렇다고 그러시던대요
그래서 호르몬제(피임약) 3개월 먹었어요
그정도 먹으면 출혈도 잡히고
5년정도는 피임 잘될꺼라고 하시던데요
지금 4개월째인데 출혈없어요
처

전 겨드랑이 삽입은 .. 알러지테스트에서 안됀다고 나왔어여
먹는 피임약은 피부 트러블이 심했고 그래서 질내 삽입으로 한건데
일반 루프 끼려다가 미레나가 좋다고 권해서 했는데 .. 시술받은 병원은 멀고 .. 원 /....
어찌할지를 모르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