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용변갈이는 언제부터 해야할까요..?
일본녀
아직 12개월짜리인데..
시댁에서 지금부터 용번갈이를 해야한다네요..
아들인데..
그전엔 아침이나 낮잠자고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쉬하자~그럼 곧잘하더니..
이제는 화장실에가서 쉬하자그럼 울기부터 하네요..
조카들도 다딸이고.
주위에도 딸가진 엄마님들뿐이라..
아들용변갈이 하는걸 모르고 있어서요.
애기들 보통 언제부터 용변갈이하나요?
그리고 어떻게해야 쉽게 하나요..?
-
붕붕
저도 21 개월된 아들 있는데요 요새 날이더워서 기저귀 때려서 이제 슬슬 시작하고 있는데
님은..넘 빠르신거 아니가 생각되네요... 아님 제가 늦는건지 ㅎㅎ... 다른 아기들도 보고 언니들 말도 들어보면 두돌 될때쯤이면 알아서 때진다고 서두르지말라고 하시길래 저도 20개월 지나서 이제 시작합니다 애기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난다고들 하더라구요.... 천천히...ㅎ -
움찬
맞아요. 전 애 셋놓은 맘인데요. 10살 6살 5살...
천천히 하세요. 뭐 키워보니 서두를것 하나 없어요.
애한테 스트레스 되어 역효과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너무 이른감이 있네요. -
sin
울 애기 25개월 남아인데도 아직 못가려요,, 만지작 거려서 갖다대면 안쌉니다,, 다른곳에서 몰래 싸버리지요.. ㅠ.ㅠ 환장합니다..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 쉬야 싼곳 가리키며 이게 뭐냐고만 합니다,, 물통 들이밀면 긴장되서 그러는지 도망갑니다.. 울 시어머니 자기 아들(신랑)은 돌전에 뗐다고 합니다.. 제가 개을러서 안시켜서 그렇다나요?? 이런 된장국같은 소리가 있을까요?? ㅡㅡ;; 둘째(지금 100일)는 7~8개월때 부터 시켜서 떼라고 합니다. 하지
-
맑은누리
24개월은 돼야 되니라...은솔이랑 같은 또래인데도 아직 차고 댕긴다... 오히려 스트레스 주면 하고 싶어도 안나와서 병난단다... 시엄마가 좀 많이 급하구만... 니가 설득 하는 수 밖에 없다... 아직 너무 어리다..누나도 아직 안땠구만...짜쓱이..ㅋㅋ
-
휘율
전 우리 공주는 23개월에 기저귀 이틀만에 땠어요. 물론 밤에 이불에 쉬하는 일도 없이요 ^^
-
별글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말구 천천히 하세요...15~18개월쯤 시작한것 같은데...기억이 가물~ㅋㅋ 처음부터 화장실보다는 소변컵을 하나 준비하셔서 거기다 뉘여보세요...거기다 소변보는걸 성공했을땐 엄마의 과장된 반응이 중요하더라구요...이야~ 여기다 쉬했어? 너무 잘했네~ 최고다 등등...그리고 적응이 되면 아빠가 화장실에서 소변보는걸 보여주면서 아빠랑 xx이는 남자니까 화장실에서 서서 봐야하는거야~ 하면서 서서히 적응을 시켰어요...그러다 보니까 큰볼일도
-
청력
12개월은 좀 이른거 같아요.옛날이야...기저귀값 비싸고 그래서 일찍 시켰지만(저희 부모님도 우리남매들 다 돌후에 다 떼게 했다고 하셨음) 요즘은 애들 스트레스 준다고 두돌 전에 시키지요..
주위에 아들가진 엄마는 쉬야 할때 음료수병(생수병작은거)을 잽싸게 갖다 대더군요..
큰 거부감없이 잘 하더이다..
꼬망베베님 아이는 좀 이른거 같으니 20개월쯤에 다시 시도해보세요.. -
매력돋는 유진님
용변가리는건 딸보다는 아들이 대체적으로 빠르고 쉬운편이랍니다.^^ 돌지나서부터 너무 스트레스 주는게 아닌가하구 살짝 걱정이 되네요.아들같은경우엔 변을 본후 어느정도 지나 아기가 요의를 느끼면 표(?)가 나니까 화장실 데리고 가서 누이면 되구요.^^*외출하기전에 미리 볼일 보게 하시구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24개월쯤부터 천천히 시작하라는 말도 있더군요.그래서 전 여유있게 그 시기즈음에 말로 설명해주고나니 어느새 스스로 알아서 쉬통에 하더군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3050 | 조언부탁드려요~잘 구입한걸까요 (6) | 모아 | 2025-07-28 |
2702997 | 억을해요. (10) | 모든 | 2025-07-28 |
2702968 | 자전거캐리어 | 악당 | 2025-07-27 |
2702943 | 크기좀 알려주세염~~ (10) | 말달리자 | 2025-07-27 |
2702889 | 바다갈때 싸갈만한 도시락 반찬이모가있을까요?? (1) | 장미 | 2025-07-27 |
2702860 | 샵밥 직구 관세 질문이요- (7) | 올해1살 | 2025-07-26 |
2702834 | 골드이스트(가당이스트)... (4) | 잎새 | 2025-07-26 |
2702808 | 몰할까 뒤지는중. (7) | 찬늘 | 2025-07-26 |
2702783 | 방문 교육 시간 안지키기.. 어디까지 그냥 참아야하나요? (4) | 귀1여운렩 | 2025-07-26 |
2702756 | 일산에서 경주가는 노선 버스 번호 아시는분. (5) | 수련 | 2025-07-25 |
2702724 | 정말 속이 답답해서 죽을것 같을때 (3) | 우수리 | 2025-07-25 |
2702694 | 성인발레학원 (1) | 리카 | 2025-07-25 |
2702622 | 덴비해외배송 어떤가요? | 다한 | 2025-07-24 |
2702562 | 금촌역 부근 손코팅지 파는곳 ? (1) | 한 | 2025-07-24 |
2702531 | 어린이집,일이주다니다가 옮긴아가? (3) | 큰가람 | 2025-07-23 |
2702507 | 뉴스킨 효과있을까요? (10) | 아란 | 2025-07-23 |
2702423 |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요 | 한가람 | 2025-07-22 |
2702395 | 슈크레 블로그 주소 아시는분! (1) | 글고운 | 2025-07-22 |
2702367 | 노빌락분유요~ (8) | 중국드립 | 2025-07-22 |
2702335 | 상봉에 폴프랭크 이불 있나요? (2) | 초롬 | 202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