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009년에 레이저토닝 15회 정도 받고 얼굴이 너무 예민해져서 고생 무지 했는데요.
전 토닝 마지막 15회차 받고 건조증으로 5cm 만하게 크게 껍질이 벗겨지고 손가락만 대도 붉어질 정도로
심각하게 예민해졌어요.. 이부분을 치료한 병원 선생님께 점점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치료받는 동안 계속
얘기를 해서 토닝을 다른 사람에 비해 약하게 해주셨어요. 결국엔 껍질이 들고 일어났지만 ㅠ..ㅠ
근데, 문제는 피부가 너무 너무 예민해지고 건조한 건데... 이건 별도 보습관리 없이
세타필 바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건조한건 매한가지고...
피부가 못 따라가는데 1주일 혹은 5일 간격으로 토닝을 계속해서 피부가
지쳐서 그런지 토닝 받고 탄력떨어져 얼굴에 주름이 많이 졌어요.
탄력저하로 조금 보이던 모공도 많이 커졌고, 원래 하얗던 얼굴이 노랗게 변했네요..
이런 부작용은 약한 제피부에 비해서 너무 과한 치료를 받아서 이겠죠? ㅠ..ㅠ
암튼 건조증으로 토닝 중단하고 1년이 지나니 토닝받기 전으로 다시 되돌아 가서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토닝을 다시 하자니 예민해지고 건조가 심해질까봐, 무서운데요..
저 같은 사람은 토닝 받으면 안되는 피부인가요? 토닝하지 말아야 하는 피부가 있는건지...
지금은 화장품 나노**쳐로 바꾸고 기름 좔좔 흐를 정도로 건조증은 나아졌는데요.
문제는 가만히 있어도 기미 있는 부분이 따끔따끔하다는 거예요..
저같은 피부도 샘님들께서 기미치료해주실 수 있을지 궁금해요.
가능하다면 치료비용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구.. 집에서 바이탈이온트 기계사서 1주일에 1회 정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혹시 바이탈이온이나 이온자임으로 관리하자고 하심 실망할꼬예요 ....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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