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옷 유럽 스타일에 환장(?)하시는 분 ㅋ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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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갭, 올드네이비에서 무지막지하게 우리 딸 옷 사제꼈는데
요즘에 너무 시큰둥해졌어요..
아메리칸 캐쥬얼에 좀 질렸나봐요;;;
대신에 유럽 스타일에 완젼 꽂혀서
스웨덴 브랜드까지 직구하고 있네요;;;
남편이 살다살다 스웨덴에서 옷 사는 애 너밖에 없을꺼라고 ㅎㅎㅎ
봉쁘앙, bonton, 우프 요런 거는 비싸도 너무~ 비싸서 쳐다만 보고 있구요~
근래에 자카디랑 드팜에서 무지 질렀어요 ㅠ.ㅠ
사실 아주 저렴하진 않은데
자꾸 국내가보다 훨씬 싸다고 위안삼으면서 자꾸 지르게 되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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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네 꼭 그러세용~ 북유럽 스탈은 돌부터 두돌반 정도까지가 제일 이쁜거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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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마자요 넘 이뽀용~~ 울꼬미 아직 맨날 저랑 집에 있는데 이제 걸음마하면 북유럽 스탈 옷으로 잔뜩.질러주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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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그러게요 ㅠ.ㅠ 길어봤자 두 해 정도 입힐건데 어쩔땐 좀 아깝단 생각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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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저 살짝쿵 발한쪽 걸쳤어요~~넘 이쁜거같아요 가격이 만만하진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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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보덴까지 꽃히면 저 큰일날듯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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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저두요. 요즘 보덴에 꽂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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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저는 왜 봉쁘앙 봉쁘앙 하는지 몰랐다가 매장가서 본 순간 아 이래서 봉쁘앙 하는구나.. 했다는^^ 마감이며 옷감이며 너무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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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봉쁘앙 너무 이뻐요. ^^;; 비싸서 사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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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그러게요~ 살때는 너~무 예쁘네 하면서 샀는데 입히다보니 질리는 거 있죠 ㅠ.ㅠ 사람맘이 왜이리 간사한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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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저도 한때 미쿡스탈 사다가 북유럽 꽂혔다가 호주브랜드도 꽂혔다가 그럼 또 질려서 다시 미쿡사다가 막 이래요 한스탈만 사다보면 질리나봐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