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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길 후시이미나리 나라공원 추천

은각사는 입구까지만, 보시고 그 앞에 철학의길 죽여요. 도보30분 길인데, 어제 벚꽃이 하나도 없었는데 있음 최고일거란 생각이, 작은 도랑길인데 동네건축물 나무 고양이 풍경...걸어내려가면 난젠지 목조절 건물로 이어짐. 동물원 까지..거기서 버스타심 숙소로..

남쪽 후시미이나리 와 나라공원 하루코스. 진짜 좋았어요, 동물좋아하심 사슴추천, 공원이 넓~~어서 사람많아도 괜찮아요, 벚꽃나무도 많고.

후시이미나리는

혹시 추천할만한곳있나요? 사람이 못걸어다닐정도로 많나요;;
일부러 벚꽃 만개때 가려고 이 시즌에 예매한건데 ㅜㅜ

금각사는 저멀리 북쪽에 있음. 은각사랑 다른쪽있어요. 지도상 같은권 묶어서 보세요 ~ 그리고 다음주 인구폭발예상됩니다. 거리에 걷지못할듯.
평일도 사람많아요.
개인적으로 은각사 입장료500엔 돈아까움ㅠ정원 + 이끼산 = 10분 보니 출구.... 입장료 무료인곳이 좋은곳이 많았어요.

철학의길!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사람이 너무 많을거같다고해서ㅠㅠ걱정입니다

아뇨 낮과밤에 보는 청수사는 느낌이 다르긴하죠~ 별로라기보다는 두번가도 괜찮으시겠냐는 의미였어요^^ 둘째날 철학의길도 가실껀가요? 벚꽃피었으니 철학의길도 예쁠것같은데..

숙소가 청수사 바로 뒤편이라서요~ 야간 개장때 한번, 떠나기전에 낮에 한번 가볼까하는데
별로일까요?

무리한 일정은 아녜요. 그런데 청수사를 두번이나 가시네요? 나쁘진않지만 다른곳도 보시는게 좋지않을까..해서^^; 이코카로 공항가는게 젤좋죠 시간이나 비용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