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없으면 불편해요~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좋아요!

저도 상자 도착하기 무섭게 바로바로 버려요
완젼 범죄 하지 않으면 ㅎㅎ 가끔씩 보는 신랑 눈치가 서럽다죠 ..

우리 남편은 제가 뭘 사든지 전혀 관여하지 못하도록 결혼하기 전에 다 교육 시켰답니다. ㅋㅋ

그런 재미도 있어야죠..ㅋ
우리 엄마들 다 애기 위해서 사는거라...남편들도 이해 할거에요

ㅋㅋ어머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증거인멸을 위해...박스는 바로 버려주는 센쓰...ㅋㅋ

저도 첫째때 그랬네요..
밤새 분노의 검색질을 하며.. 이것저것 다 사고..
근데 둘째때는 정말 이유식 관련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그냥 저냥.. 되더라구요.. ㅎㅎ 첫째와 둘째의 차이가 이런가봐요..

저도 첨 이유식할때 이거저거 다 구입했다가 안써서 아까운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ㅠㅠ

전 요즘 아이가 크고나니까 교구며 책 질러놓고 남편 있을떄 배달되지 않기를 항상 바라는 사람중 하나에여..
저도 박스는 바로 갖다버려여..ㅋㅋ

저두 이유식 처음시작할때 왕창 질렀는데 잘 사용안하는 것도 생기더라구요.
매번 반성하지만 잘 안되네요..ㅎㅎ

일하는 엄마라 아이봐주시는 분이 이유식 준비해 달라고 해서 이유식 조리기 샀는데 글쎄요..미니믹서기로 가니까 거름망 외에는 효용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그래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유용하게 쓰셔요~

우와...정말 많이 사셨네요^^
그래도 사시고나면 뿌뜻하시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