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ㅋㅋ 저도 겨울에 덮던 두꺼운 이불 빨려고 베란다 빨래통에 집어넣은지 며칠이 됐는데 아직도 못빨고 있네요;; 빨래더미가 베란다 천장에 닿을려고 하네요; ㅜㅜ

그냥 안쓰는 방에 보일러 때놓고 빨래 쫙 깔아났더니 다 말랐네요 ㅋㅋ 비오는날.. 이불은 괜히 빨아서

침대시트며..아이 이불이며.. 세탁기 돌릴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건조못시키고 그냥 방바닥에 널어놨어요

그래요 ?? 집들이때 받은 세제 한금 쌓여있는데 ㅠ 새로 사기도 그렇고 ... 근데 그 세제 참 신기하네요 ~ ㅎㅎ 사고싶다는 ㅎ

일반세제 말고 실내건조용세제 사용하면 쿰쿰한 냄새 안나고 향도 좋아요~~~
전 날씨 안좋을때 한번씩 실내건조세제 쓰는데 쿰쿰한 냄새 없어요~~

정녕 그것밖에 없나요 ㅜㅜ 가스값 무서워서 겨울에도 많이 안틀었는데 ~ ㅜㅜ

작은 방에 보일러 틀고
선풍기 틀어 놓으세요. 그러면 잘 말라요.

이렇게 날씨 안좋은날 빨래감은 더 많이 나오는거 같애요 ~ ㅋ

그러게요...저희집도 빨래만 쌓여가고..밖에 널었다 안으로 들고 왔다..들락날락하고..
보일러 돌렸다 꺼다를 수차례..정말 이런 날씨에 빨래 ..감당 안됩니다..
그러고 보니..저도 드럼세탁기..사구싶어 지네여..

저두요; 의자고 애기 자동차고 ~ 널수 있는덴 다 널었네요;;ㅎ

거실에 방에 빨래들이 주렁주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