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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전문의한테 심장초음파 확인하신거예요? 청진기만으로는 확진할수 없어요. 꼭 심장 전문으로 잘 보는 병원가서 진료 두세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받으셔요. 저희 아이도 약 먹은지 1년 넘었는데..약 꼬박꼬박 매일 먹이셔야해요. 주변에 보니 약 안먹이고 버티다가 대동맥이 막혀서 절단한 케이스도있더라구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심장이나 슬개골탈골에 좋대서 어릴때부터 만팔천원짜리 튜브형 영양제 꾸준히 먹여주고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아기때부터 영양제 꾸준히 먹여주고 간식대신에 개껌이나 영양제로 아가 입맛 잡으래서요. 덕분에 감기도 안걸리고 잘크네요;

울집 말티도 진단받고 7년정도 약 먹다가 작년15살에 떠났어요 ..저도 겪어본 일이라 안타깝네요ㅜ 강쥐들 한번 나빠진 심장은 다시 좋아지지 않고 병원 처방약하고 처방사료 먹으면서 유지해야해요....약은 한번 복용하게되면 계속 먹여야 하고 주인이 꾸준히 약 먹이고 관리 해주면 오래 함께 할수 있을거예요.

저희 개도 심장이 안좋아서 어렸을때부터 동물병원서 처방해준 심장약 먹고있어요. 비용은 보험적용해서 1달치가 오천원인가그래요.꾸준한 약복용과 체중유지하시고 과격한 운동?달리기등은 조심하시구요

저희 다정이하고 증상이 똑같네요 길에서 큰개한테 한번 놀라고 나서 심해져서 걷지도 못했는데 저희동네 병원에서 약지어먹이고 지금은 날아다녀요ㅋ 증상 없어질때까지 꾸준히 먹였구요 먹기좋게 가루로 만들어주셔서 상비약으로 두고 먹여요 20포인가 30포에 만원에 주셨던거 같아요 애견계의 허준선생님이라고 부르네요 ㅋ 증상있을때 심해지지않도록 바로 약먹여주고 꾸준한 운동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