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들 한과 억울함이 많아서리......
떠나간그녀
<너의 목소리가 들려>들려>는 그럭저럭 잘 따라가 봤는데
<황금의 제국>은 돈 얘기라 뭐가 뭔지 어려워요.
지금 12회 시청중......
가족간에 양보나 선의는 없고
아버지가 벌어들인 재산으로 갈라먹기 싸움이나 하고.
권력가진 아버지가 치매로 허물어져가는걸 보면서도
아무도 놓을 줄은 모르네요.
누가 누구의 손을 잡는가가 쓰러지고 일어서는 방법이 되고.
저 부인은 또 뭐에요?
무슨 원한이 사무쳐서 저렇게 이를 악물고 약한 아들을 등뒤에 숨겨두고 복수를 하나요?
아버지를 지키려던 딸은 외롭게 되고......
어렵다,어려워~~~
돈이 많든 적든 다 똑같겠지요?
싸움붙일 만큼 많은 돈 없으니 차라리 편합니다.
저게 어느 세상 얘긴가싶어요......
이 드라마,저 드라마 할 것없이 모두 한과 억울함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그러고나서 각 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 이해가 되고 안타까워요.
<너목들>에서 제일 안된 사람은 바로 평생 지옥속에서 산 민종국이었고
<황금의 제국>에서도 저마다 억울함이 다 있다고 돈으로 갚아달라하네요.
아이고~~~나는 누구에겐가 억울함을 준 일이 없는지......
그나저나 이요원.....진짜 똘똘하당.
-
엄마몬
ㅎㅎ 정도는 다 다르고 드러내는 얼굴이 달라도
어느 집이나 별반 다르겠어요? -
다가
우째!!!우리집이야기같네 돈은많이없는데 그돈지키려고 버티는 시아버지
뜯어가려는시동생 시누돈가져갈까봐발악했던둘째시누 설정은달라도 울집얘기하는줄.... -
한울
ㅎㅎ,,,그것도 좋지요.
-
또야
ㅎㅎㅎ
그런 머리 아픈 일 생각 안 할려고
개콘 보고 하하 거려요 ㅎㅎ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3153 | 4000천으로 전세나, 신축빌라분양이요? | 해솔 | 2025-07-29 |
2703127 | 저질체력 산을 오르다 아니 기다,,;;;; (10) | 가온 | 2025-07-29 |
2703050 | 조언부탁드려요~잘 구입한걸까요 (6) | 모아 | 2025-07-28 |
2702997 | 억을해요. (10) | 모든 | 2025-07-28 |
2702968 | 자전거캐리어 | 악당 | 2025-07-27 |
2702943 | 크기좀 알려주세염~~ (10) | 말달리자 | 2025-07-27 |
2702889 | 바다갈때 싸갈만한 도시락 반찬이모가있을까요?? (1) | 장미 | 2025-07-27 |
2702860 | 샵밥 직구 관세 질문이요- (7) | 올해1살 | 2025-07-26 |
2702834 | 골드이스트(가당이스트)... (4) | 잎새 | 2025-07-26 |
2702808 | 몰할까 뒤지는중. (7) | 찬늘 | 2025-07-26 |
2702783 | 방문 교육 시간 안지키기.. 어디까지 그냥 참아야하나요? (4) | 귀1여운렩 | 2025-07-26 |
2702756 | 일산에서 경주가는 노선 버스 번호 아시는분. (5) | 수련 | 2025-07-25 |
2702724 | 정말 속이 답답해서 죽을것 같을때 (3) | 우수리 | 2025-07-25 |
2702694 | 성인발레학원 (1) | 리카 | 2025-07-25 |
2702622 | 덴비해외배송 어떤가요? | 다한 | 2025-07-24 |
2702562 | 금촌역 부근 손코팅지 파는곳 ? (1) | 한 | 2025-07-24 |
2702531 | 어린이집,일이주다니다가 옮긴아가? (3) | 큰가람 | 2025-07-23 |
2702507 | 뉴스킨 효과있을까요? (10) | 아란 | 2025-07-23 |
2702423 |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요 | 한가람 | 2025-07-22 |
2702395 | 슈크레 블로그 주소 아시는분! (1) | 글고운 | 202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