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장난감이예요
미투리
다 집에 있는 것들이고....만들기도 쉬울꺼 같고.
무엇보다 아들이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20개월이요.
퇴근하고 왔더니 이거 하고 놀고 있었는지 얼굴 잠깐 비추더니
다시 쪼르르 뛰어가서 이거 가지고 놀았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일정시간 보수교육 받으시던데 그러면서 이런것도 배우시는 모양이예요.
암튼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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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단
저도 사실..집에 없으니까 ㅋㅋ 모르긴 하는데요. 이 선생님은 특히 몸으로 놀아주시는 편이더라구요^^ 또 선생님들도 꾸준히 교육받으시는지라..이런거 배워오시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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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아이돌보미하시는분이 요렇게 잘놀아주시나요?저보다 잘 놀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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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아..이용중이시구나. 6개월부터 이용중인데..선생님이 바뀌고..연계 안되는 달도 있고 그렇긴 해도...믿을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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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아^^. 저희도 돌보미 이용하는데 울쌤은 뭐 ㅠㅠ ㅋ 그래도 잔정 많으셔서 가끔 애기 옷 도 사다주시구..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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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테니스채 같은 용도랄까요...옷걸이에 스타킹 씌워서 손잡이에는 스타킹고정하고 아이들이 잡기 좋게끔 뭘 감아주셨더라구요. 풍선이 가벼우니까 통통 튕기고 풍선을 쳐서 벽에 맞추기도 하고..잘 갖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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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이게 뭔지 전잘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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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일단 퇴근하면 문열어주면서 저랑 한번 안아주더니 오늘은 얼굴만 휙 보이고 바로 이거하러 다시 뛰어가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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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와..애들 좋아하겠어요..저두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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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옛날에 봐주시다가..다른집 가셨던 선생님인데..이번달에 몇일만 시간이 되서 우리집 와주시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리 선물을 챙겨다 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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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와 아이디어 좋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