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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상세내용 : 어른 4명과 5살짜리 아이 둘이 떠납니다~~ 첫날은 4시나 되야 교토 몬테레이호텔에 도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첫날은 그래서 기온 신바시나 돌아다니고 기온거리에서 저녁먹고 산책하고 하다가 숙소로 들어갈 예정이구요

둘째날은 아라시야마로 아침먹고 바로 출발했다가 대숲보고 산책하고 뱃놀이하고 나와서 니조성 천천히 둘러보고
저녁먹고 들어갈 예정이구요

셋째날은 오사카 우메다로 넘어갑니다. 짐 옮겨놓고나서 카이유칸 갔다가 오사카성둘러서 덴포차타고 저녁되면 우메다 공중정원 구경하고 도톤보리서 저녁먹고 숙소로 들어가고

넷째날은 12시까지 공항도착인지라 도톤보리나 우메다역 근처서 식사하고 공항으로 출발할 생각입니다.

여행일정은 아이들 생각해서 좀 여유롭게 잡으려고 노력했구요...

궁금한 점은

첫째,첫날 패스를 이코카하루카 패스로 추천받아서알아보고 있는데요~~ 버스는 이 패스로 불가한거 같던데... 그렇다면 이코카하루카를 편도로 끊고 교토1일버스패스를 이용하는게 더 나은지요~ 그게 간사이쓰루를끊는것보다 더 저렴한지 궁금하구요...
둘째날도이 두 패스로 계속이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둘째, 셋째날 아이들 생각해서 카이유칸을 잡긴 했으나 하필 토요일인지라 걱정이 좀 됩니다. 사람많고 복잡할까바요..
그래서 쿠라시키쪽으로 아예 가서 여유롭게 놀다오는게 어떨까했는데... 패스도 그렇고 검색해보니 어떤분이 거리가 서울과 천안정도라 하니 고생할까 싶어 고민되구요...
만약 쿠라시키쪽으로 가게 되면 간사이쓰루2일에 간사이와이드1일을 끊어야 할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쿠라시키와 아라시야마의 분위기는 좀 다른가요?
그리고 쿠라시키 대충 검색해보니 여유롭고 아름답고 좋던데 아이들은 좀 심심할까요?

아니면 카이유칸을 가게되면 오픈시간에 맞춰가면 사람좀 적을까요?
셋째, 둘째날 일정이 너무 여유롭다면 중간에 금각사를 넣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넷째, 기온신바시쪽이나 아라시야마쪽에 맛집 정보 부탁드려요~~~ 아이들 데리고 식사할만한게 어떤게 있을까 생각중이거든요~~

네일동 선배님들의 많은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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