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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이에요 ㅠㅠ
곧 22개월이네요

원래 올해는 절대 안보내려 했는데요 얼집 ~~
주위에서 또 다보내고 하니
갠히 보내고싶더라구요 ~

작년에 친한 애기엄마들이 다 보냈는데
그땐 보내고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ㅎㅎ

이제 슬슬 반항 ? 도 하고
떄쓰고 힘들어요 ㅠㅠ
제가 이길수가 없네요
제가 약한건지 애가 쌘건지 ㅠㅠㅠㅠ그러다 오늘 얼집 몇군대 전화해봤어요

젤 보내고팟는 얼집 잇었는데
대기 걸어두라하는데 ;; 대기 많냐니 ~ 없다고는 못하겟다하고 ;;; 얼마나 잇는지 확실힌 말 안해주더라구요
전화나 와서 원 구경해보고 대기올려도된다해서 알앗다 하고 끊었구요

한군대는 자리있다하고

또 한군대는 ; 제가 생각했을땐 멀지 않은데 차량 운행을 저희집까진 안한다네요 ;;
근데 통화해보니 원장 마인드가 좀 괜찮앗어요
하지만 애를 매일 델따줄순 없으니 ㅠㅠㅠㅠㅠ

아 ..........
그냥 설 지나고 힘들어서 이러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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