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110 부품 수급 및 정비지침서 (서비스 메뉴얼)에 관해...
베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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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 및 제조회사 : 티니110
2. 제조년식 및 주행거리 :
3. 상세한 질문 내용.(최근 정비 내역 기재 혹은 사진첨부) 예전에 미라쥬 125 자가정비에 도전했다가 생각보다 복잡하고녹슨 나사들 때문에 식겁(?)했었습니다.
그래도 자가정비를 하며 바이크를 타는게 꿈이다보니 스쿠터부터 자가정비를 다시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부품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뛰어난 국산 스쿠터 티니110을 모델로 잡았지만 두가지 문제점이 있네요.
1. 듣자하니 중국 OEM이어서 부품수급이 비버보다도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사실인지?
2. 티니110은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타 바이크들처럼 정비지침서(서비스 메뉴얼)가 인터넷에 안보이더군요.
혹시 획득할 수 있는 경로가 어디인지 아시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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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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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개인적으로 비버보다는 티니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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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아 그렇군요! 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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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엔진까지 까실려구요?;;; 보통 그정도 뜯기는 힘들긴한데.... 어차피 둘다 sym에서 만든녀석을 s&t로고 붙여서 파는녀석들입니다.. 둘다 같은회사의 녀석들이죠... 비버가 아무래도 상용차로 워낙 많이팔리다보니 티니보다는 부속수급이 조금더 빠르긴합니다만.. 엔진부속도 비버는 빠른시간에 못구합니다...(보험회사 대물담당자로 3년일해본결과.. 비버 사용차가 엔진까지 내리면 한달정도 걸리더군요..) 비버 엔진도 sym에서 수입해오는거라서요... 엔진까지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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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비버보단 부품수급이 어려운건 사실인거 같군요. 전에 티니110 크랭크 파츠를 못구해서 전전긍긍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엔진까지도 까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비버로 가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