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환절기성알러지를 앓고 있는아이엄마에게 닥터왈"엄마탓이예요. 엄마가그렇게 낳아서그런거예요." 이건몰까요?

남은

2023.04.01

※ 질문전 검색은 필수 입니다. 질문은 질문하기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장터게시글외에게시물/덧글에서 벼룩거래,유도,시도불가하며, 교환은장터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 성의없는 게시글(5줄 미만) , 덧글 및 등업을 위한 덧글놀이 게시글/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아들은 3월1일기점에서 8월15일기점으로 발병하는 환절기성 알러지환자입니다.
매번 이맘때 발병하고 얼굴이 뒤집어지기를 2,3년반복하고나서야 알게되었지요.
다른때는 꿀피부예요. 하지만 환절기때는 모든사람들이 한번보고 또놀라 뒤돌아볼정도지요...밤낮긁구요..
많이 속상하고 지금아침에도 면역력에 좋다는거 3가지이상먹구요...
정말 심한아토피환아를 둔엄마들에 비하면 배부른소리다 하고 토닥이며 언젠간 좋아지겠지하면서 마음 달래면서 살고있어요
이런소리 어디가서 한적도 별루 없구요. 심한아토피를 가진 엄마가 들으면 배부른소리라 할까봐...미안해서...같은 애엄마입장이니까요...서두가 길었네요...근데 3월말일쯤부터 발병해서 피부가 두달 정말 심했었다가 들어간지얼마안되 온몸이 또 우둘두둘해서 땀띠인것 같았지만...몇개월정말 피부가 깨끗한적이 없어 너무 걱정이되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7월3일예요...
나름 그동네에서는 유명한 병원이더군요...오전11시쯤갔는데 한시간을 기다려들어갔어요...
당근 땀띠라하시더군요... 그소리듣고 안심했지만...그래도 환절기성알레르기가 있다고 걱정섞여 한마디 붙인것이 글제목처럼 저렇게 애기하시더군요...그소리듣고 멍할새도 없이 그냥 저도 그냥넘결볼려구 면연력을 많이 높일려고 노력중이라고 죄인처럼 말을 덧붙였는데 비아냥거리시며 면연력을 어떻게 올려요? 나좀가르켜줘요?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한성깔하고 욱하는 미친또라이라고 생각했던 저도 정말 아이아픈게 애미탓이라하니...마냥 이틀내내 속앓이중이네요...
아토피는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는데...울신랑말로는 진짜 아토피있는 아이엄마한테 그렇게 애기하지는 못하고 설마 아니니까 그렇게 애기한거같다하는데....이러다 판소리나오겠어요...한맺히네요ㅜ.ㅜ▣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루다

    욱해줘서 고마워요...엄마맘은 엄마가알죠...아이를 어떻게 품고 어떻게 낳고 어떻게 키웠는데...맘이 많이 아프네용

  • Isolation

    아주 지새끼가아퍼봐라 그런말나오는가요 욱하네요

  • 초롱

    모 저하나땜에 쪽박을 찰거같진않고...나름 명의라 그렇게 큰소리치는거라면...우리아이몸뒤집어졌을때 제간쓸개 다빼고 다시가서 아이안간지럽게만 해주면...나한테모라한거 다잊을수있을거같은데..그래서 성질난다고 다시가서 모라하지도 못하고 이러구있네용 그의사가 이런애미맘을 알까요? 에효.

  • 나츠

    허...진짜 미친놈 따로 없네요..어디 앉아서 병원비 챙겨먹을려고...지역까페에 올리세요 그런놈은 쪽박을 차야해요

  • 그린나래

    그병원 잘만되요...T.T 원래 스타일이 그렇다고하는것같던뎅......아이환절기때 뒤집어지면 또 갈수도있을거같아...가서 소리도 못지르네요ㅜ.ㅜ

  • 바라

    말을해도 그따구루한데여 꼭 어디서 욕먹고와서 화풀이하거나 더워서 짜증내는거같네요 직업의식은 밥말아먹었나봐요 신경쓰지마시구 잊어버리세여 그병원 그러다 망하겠네요 ㅡㅡ

  • 아서

    저도 첨엔 퇴근하는거 기다렸다 뒤통수때리고 싶었다니까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에 사무치네요ㅜ.ㅜ

  • 코이

    에라이ㅡ니가의사냐? 이말이. . 바로튀어나와요;; 거칠어서 죄송해요;;

  • SchokoHolic

    맞는말을 했다하면 제가 할말이없죠...그의사가 정직한거라하면..모...그냥 애들이 들을 까봐 정말 죄인처럼 나온게...두고두고 한이되네요ㅜ.ㅜ

  • 슬기

    그 의사 진짜 마인드가 썩었네요.!!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요.
    의료서비스가 뭔지 모르나?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7753 학교선생님계신가요? 학생들 다루는법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ㅜㅜ (8) 들찬 2025-06-10
2697725 [성남,용인,광주]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초등학생 4~6학년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100% 전액 무료) 이퓨리한은지 2025-06-10
2697699 백화점키즈카페인데 집에 안가겠다고 버텨요. 뭐라고 꼬실까여? (10) 서희 2025-06-10
2697622 5학년 단소 (3) 둘빛 2025-06-09
2697593 내일 성당에서 안산화랑유원지 분향소를 갑니다.. (2) 렁찬 2025-06-09
2697564 파닉스전문강사에게 배우는 파닉스수업 어떤가요? (10) 우솔 2025-06-08
2697512 상담선물.... 얀별 2025-06-08
2697483 맘들 커튼 어디서 하셨어요? (8) 한뎃집 2025-06-08
2697454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위한 여름방학 캠프 소개해드려요~^^ 걸때 2025-06-07
2697419 몽우리 터전 2025-06-07
2697391 요즘 대학생들 가방 뭐쓰나요? (4) 던컨 2025-06-07
2697362 사교성 없는아이 ㅜㅜ (1) 채움늘 2025-06-07
2697329 [저의 착각이었던 것으로 내용수정합니다.]몰테일 관세 관련 (3) 멈짓체 2025-06-06
2697281 감기약+진통제(타이레놀/펜잘)을 먹고 간수치 오르셨던 분? (출연료o) 지우 2025-06-06
2697254 집에서 영어를 하는데 유치원 교재를 또 사야하나요..?? (6) 하늘이 2025-06-06
2697223 초등 문제집 우등생 해법or셀파 (9) 마디 2025-06-05
2697119 인터넷 기사 보니 한숨이.. 임산부가 죄인된 기분... (10) 꽃바라기슬아 2025-06-04
2697094 드디어 도로로 나갔네요~ (2) 내꺼 2025-06-04
2697039 어버이날 선물 뭐 하시나요 반율하 2025-06-04
2697013 선생님의 비난.. 옳은 걸까요.. (내용은.. 다들 마음아픈 시기인지라.. 지웁니다) (5) 자랑 2025-06-03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