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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아루시티는 코쿠라역에서 가깝고, 10시 즈음인가, 11시에 오픈했던 걸로 기억해요. 저라면 코쿠라성 갔다가 탕카시장에서 밥 먹고 아루아루시티 갈 것 같은데 코쿠라에도 돈키호테가 있나 모르겠네요..

아카마진구는 시모노세키 항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마린온천파크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탕카시장은, 코쿠라역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되는데... 센트럴인 호텔 근처에 있어요. 코레트 건물, 모노레일 쪽 방향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코쿠라성 방향으로 꺾으면 되는데 구글 검색해서 보면 정확할거에요.

돈키호테는 고쿠라역에서 탄가시장 가는 방향에 코레트가 있는데 코레트앞에서 버스타면 거의 가요.저는 걸어갔는데 탄가시장에서 십분정도 걸어가면 되요.
돈키호테 맞은편에 벨류마트 큰거도 있어요.
근데 가곅비교해보니 고쿠라시내가 더 쌌어요..힘들게 걸어갔는데.

아루아루시티는 은하철도999작가가 기타큐슈 출신이여서 작가 박물관이 있어요. 물론 아니메샵 등이 있고 8층짜리 건물이었나... 굉장히 큰 건물이에요. 할머니가 들어가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건물이 크다보니 할머니 체력 안배를 생각하셔서 볼거 빨리 보고 치고 나오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